
[PEDIEN] 광주 남구가 미래 유망 직업으로 떠오른 '퍼퓸 디자이너'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27일 남구 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향수 전문가와 함께 향수 제작 과정을 배우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향을 직접 디자인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단순히 향을 만드는 것을 넘어, 조향사의 역할과 향수 산업의 성장 가능성, 다양한 향료의 특징에 대한 학습도 병행된다.
K-POP과 K-드라마의 세계적인 인기를 타고 향수 산업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창의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조향사는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체험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맞춰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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