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자원봉사센터, 재난 현장 대응력 높인다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센터 회의실에서는 영주시청 새마을봉사과와 지역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 15명이 모여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고 토론식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동시다발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꼼꼼히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 모집 및 배치, 피해 지역 지원 방안, 민·관 협력체계 운영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현장 정보 공유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재난 유형 및 규모에 따른 역할 분담 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함연화 센터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기관과 단체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영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민·관 협력 조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