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군산시가 추진 중인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 기한이 오는 7월 3일로 임박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들의 조속한 신청이 필요하다.
이번 2차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건강보험료 소득 기준 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5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에서 1차 지급 시 우선 지원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제외된다. 그러나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취약계층이라면 이번 2차 신청 기간에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군산시 전체 대상자 20만 1,849명 중 19만 6,727명이 이미 신청을 마쳐 97.5%의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직 5,122명의 시민이 신청하지 않은 상황이다.
시는 단 한 명의 누락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미신청자에게 우편 발송 및 이·통장 협조를 통해 촘촘하게 안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마련된 사업인 만큼, 대상자께서는 마감일 이전에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마감 이후에는 추가 신청이 어려운 만큼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시는 마감일까지 온·오프라인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지원금이 빠짐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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