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청년창업가 응원 프로젝트 ‘부여 로컬패스’ 본격 운영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지역 청년창업가와 여행객을 잇는 '부여 로컬패스'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이어지며, 3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72시간 동안 부여읍과 규암면 일대의 청년상점 20곳에서 할인 또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 패스는 6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수량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참여 업체는 관광·체험, 카페·디저트, 기념품·소품, 음식점, 장소 대여, 도서, 양조장 등 다채로운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객은 부여의 숨은 매력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부여 로컬패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개성 있는 청년상점들을 자연스럽게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여행객에게는 부여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청년창업가에게는 가게를 홍보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 페이지에서 부여 로컬패스를 구매하면, 이용 시작일 전날 낮 12시에 패스 링크가 발송된다. 주말 이용객의 경우 금요일 낮 12시에 링크를 받을 수 있다. 1인 1패스 기준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QR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 로컬패스가 여행객에게는 부여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청년상점에는 홍보와 매출 확대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창업가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로컬 소비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부여 로컬패스에는 사진 작업실, 드론 체험, 공방, 책방, 양조장 등 20개 업체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세부 내용은 QR 링크 또는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