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교급식 먹거리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지난 22일, 군은 '2026년 학교급식 건강먹거리 지킴이단'을 위촉하고 관련 현장체험을 실시하며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의 안전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부모와 관계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한 급식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위촉식에 이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현황 보고와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급식 식재료의 검수 과정을 직접 견학하며 안전한 먹거리가 학생들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이후 지킴이단은 덕산면 화수분꽃차교육농장에서 치유 음식 체험을 가졌다. 또한 예당관광지 인근 로컬푸드직매장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방문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가공 및 유통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재차 확인하며 학교급식 식재료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새롭게 구성된 건강먹거리 지킴이단은 주로 관내 학부모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으로 학교급식 운영 모니터링, 개선 의견 제시,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의 식재료 안전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산 먹거리 활용을 더욱 확대하고, 더욱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군은 2017년 학교급식지원센터 개소 이후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와 친환경 식재료 지원에 힘쓰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과 학교급식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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