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지난 22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이수현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다. 안전정책과, 주민복지과, 농업정책과 등 주요 17개 협업부서장과 11개 읍·면장이 참석해 각 분야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기상특보 발효 시 즉각적인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현장 대응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위험 기상 예보 시에는 선제적인 주민 대피와 통제를 실시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우선을 둘 계획이다.
또한, 현장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재난 대비 상태를 재확인하며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다졌다.
이수현 부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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