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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빗속에서 더욱 깊어지는 청자의 아름다움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는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빗소리가 오히려 청자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다.고려청자박물관 입구에는 도공비와 청자들이 비를 맞으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빗방울이 맺힌 청자의 모습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축제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강진청자축제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빗속에서 즐기는 청자의 아름다움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수산단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환경·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여수시는 시민과 근로자들이 여수국가산단의 환경과 안전관리를 위해 미래혁신지구 내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 2024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여수국가산단 내 2,170km에 이르는 화학·전기·가스 등 유틸리티 배관을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유해 대기물질·악취·수질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확산 영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관제센터는 개소 이후 24시간 연중무휴 상시 관제체계를 운영하며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중추 역할을 맡아 환경·안전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관리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단계별 전파체계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조해 신속한 대응과 선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수집된 데이터는 관제센터로 전송돼 통합 관리되며 특히,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에 축적된 정보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입주업체와 공유해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여수산단 환경측정정보는 시민 누구나 여수시 누리집과 모바일 누리집에서 ‘실시간 환경측정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관제센터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289건의 관제 이벤트를 처리하며 안정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했으며, 70개 기관 769명이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스마트 산업단지 통합안전관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아울러 데이터 기반 위험예측 기능 강화를 위한 관제 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제시스템 정밀도를 높이고 분석 기능을 확대해 예방 중심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환경·안전 분야 연계사업을 발굴과 국고지원 건의 등을 통해 재정 기반 확충에도 힘쓸 방침이다.여수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안전은 신속한 관제와 현장 연계 대응이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와 측정 장비 확충을 추진해 시민과 근로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여수국가산단을 조성하고 산업단지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2026년도 공인중개사사무소 지도·점검 실시
여수시는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 290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서,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상·하반기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 방식으로 시행되며 상반기에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여수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자율점검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하반기에는 중개사무소 현장 방문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하반기 점검에서는 △중개사무소 등록증 등 게시 여부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과 교부 적정 여부 △소속 공인중개사·중개보조원 고용관계 신고 여부 △중개수수료 과다 청구 여부 △탈세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또한, 민원 발생 및 불법 중개행위 의심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시정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대다수의 공인중개사가 우리 시의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은 단속이나 처분 목적이 아닌 올바른 중개 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시작
여수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2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30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6명으로 총 356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정보화사과, 공공서비스 사업, 환경정화 사업을 비롯해 지역특성화, 관광자원 활용, 마을가꾸기 사업 등 99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근무시간은 65세 미만 근로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는 주 15시간, 정보화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이다. 시간당 임금은 10,320원이다.시는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등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해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근로능력을 향상시켜 고용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참여자는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우선 선발됐다. -
진도군-고창군,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문화 협력 강화
진도군 문화예술과는 지난 2월 20일에 고창군 문화예술과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문화교류와 상생 협력을 다졌다.이번 상호 기부에는 양 기관의 문화예술과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건전한 기부 문화의 확산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진도군과 고창군은 각각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문화 선도 지역으로, 강강술래와 농악 등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왔다.양 기관은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에 상호 참여하는 등 전통문화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진도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는 전통문화라는 공통 자산을 바탕으로 두 지역이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교류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
"정착부터 성장까지"담양군,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담양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먼저, 결혼이주여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장기간 고향 방문이 어려웠던 이주여성에게 항공료 일부를 지원해 가족과의 재회를 돕고 국적취득에 필요한 비용 지원, 안정적인 체류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아울러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과 교육활동비 지원도 확대한다.진로 상담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설계를 돕고 초·중·고 학생에게는 학습에 필요한 교육활동비를 지원해 학업 지속과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다문화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이주여성 대상 우리 문화 체험 활동도 운영한다.문화 체험과 소통 프로그램, 정서 치유 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마음의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해당 사업은 담양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담양군가족센터는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상담, 사례관리, 통·번역 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종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다문화이해교실과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에 힘쓰는 등,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지원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드림스타트 아동 초등학교 입학 응원…책가방 지원
고흥군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응원하며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해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아름다운 동행'과 'KB국민카드'가 공동 주관한 '2026 책가방 보내기 지원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7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흥군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흥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아이들의 설렘 가득한 첫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동행'과 'KB국민카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더불어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한편 고흥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맞춤형 프로그램 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여수시, 섬박람회 대비 숙박·음식업소 물가안정 전담팀(TF) 본격 가동
여수시는 지난 23일 2026년 숙박·음식업소 물가안정 전담팀 회의를 열고 숙박·음식업소 요금 안정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가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식비 및 숙박요금 동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점검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올해 여수시는 숙박·음식업소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 가격표시제 점검반 운영,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지도·점검 등 현장 중심 대응을 확대하고 있다.또한 부서별 캠페인을 전 부서 협업체계로 전환하고, 지역 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한편, 착한가격업소 홍보와 섬 지역 음식점 사전 안내를 강화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섬박람회 기간에는 혼밥식당 지정 및 1인 식탁 보급, 찾아가는 친절·위생 교육, 불친절·위생 불량업소 중점 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병행해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숙박·음식업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여수시 관계자는 “현재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해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가격 질서 확립과 친절·위생 관리가 곧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과 상인, 관계 기관이 함께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고흥군, 거금도 햇양파 온라인 판매 개시…20% 할인 혜택
고흥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에서 거금도 조생종 햇양파를 처음으로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은 '고흥이 먼저 키웠다'라는 주제로 2월 25일부터 한정 수량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거금도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갖춰 조생종 양파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특히 겨울 해풍과 큰 일교차를 이겨내고 자란 거금도 햇양파는 조직이 단단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다.수확 직후 선별과 손질을 거쳐 소비자에게 산지 직송으로 전달되어 신선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저장 양파와는 달리 수확 초기 특유의 단맛과 은은한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생채, 샐러드, 장아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 좋다.이번 햇양파는 고흥몰뿐만 아니라 SSG닷컴과 오아시스마켓에서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흥군은 이번 판매를 통해 산지 직거래 기반의 공공 플랫폼과 민간 유통 채널이 연계된 상생 유통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고흥몰 관계자는 거금도 조생종 햇양파는 고흥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대표적인 농산물이라며,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예약 판매 방식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또한 한정 수량 20% 할인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햇양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고흥몰은 누적 회원 수 5만 명, 누적 매출 120억 원을 달성한 공공 온라인 쇼핑몰로서 앞으로도 제철 농산물 중심의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한편 고흥몰은 2026년까지 1인 가구 및 소용량 상품 확대, 정기 배송 서비스 도입,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운영, 수도권 민간 유통망과의 연계 강화 등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구조를 본격적으로 확대하여 고흥 농수특산물의 전국적인 소비 기반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
보성군, 산림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중대재해 예방에 '총력'
보성군이 산림 분야 기간제 근로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중대재해 예방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었으며, 산림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됨에 따라, 보성군은 선제적으로 산림 사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가로수관리작업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자원조사단, 숲길등산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교육은 안전 이행 서약으로 시작하여 작업 전 위험 요소 점검, 보호구 착용 의무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기계톱이나 예초기 같은 장비 사용 시 주의사항, 벌목 작업 시 협업 체계 유지, 경사지 작업 시 추락 예방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작업에 사용되는 연료와 화학물질의 안전 취급 방법, 응급조치 요령 교육을 통해 물질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장시간 야외 작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와 팀 간 소통 교육도 병행하여 근로자들의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했다.보성군 관계자는 “산림 현장은 예측 불가능한 자연환경 속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산림 근로자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흥군, 어르신 관절 건강 책임지는 '아쿠아 관절 운동교실' 운영
고흥군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아쿠아 관절 운동교실'을 운영한다.2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 증진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퇴행성 관절염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만성 질환으로, 심한 경우 관절 변형과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여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이에 고흥군은 물의 부력을 이용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통증 완화, 근력 향상, 체중 조절을 돕는 수중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고흥문화회관 실내수영장에서 60세 이상 군민 9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0명씩 3개 기수로 나누어 진행한다.각 기수는 주 2회, 회당 2시간씩 총 24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사전 건강 측정 및 교육, 관절 수중 운동, 아쿠아로빅, 사후 건강 평가 등으로 구성된다.사전 단계에서는 기초 건강 지표를 측정하고, 관절염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적정 체중 유지 교육, 수영장 안전 수칙 안내 등이 이루어진다.본 운동 과정에서는 6주간 관절 가동 범위 향상 운동, 근력 강화 운동, 유산소 운동 등 개인 맞춤형 수중 운동을 진행하며, 이후 6주간 아쿠아로빅을 통해 심폐지구력과 전신 체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건강 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참여자 만족도 조사 및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쿠아 수중 운동이 관절에 부담이 적어 운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관절 통증 완화는 물론 근육량과 골밀도 증가 등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쿠아관절 운동교실 참여자 모집은 기수별로 진행되며, 2기는 5월 말까지, 3기는 8월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고흥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발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강진청자축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적인 첫걸음
강진청자축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 개막한 강진청자축제에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들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국제적인 관광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GGN과의 협력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 40여 명을 초청, 강진의 전통 도자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참가자들은 개막식 관람을 시작으로 청자 전시를 둘러보고, 축제 현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 부스에서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강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특히 청자 입체퍼즐 만들기, 화목소원 태우기, 청자 키링 및 손수건 만들기, 청자 물레 성형 등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외국인 방문을 통해 강진청자축제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 중심의 콘텐츠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문화 축제임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주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와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외국인 관광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강진청자축제는 고려청자의 본고장인 강진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지역 대표 문화 축제다. 청자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되어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순천시의 첫 봄을 알리는 ‘제8회 매곡동 탐매축제’ 개최
순천시가 오는 3월 7일 토요일 탐매희망센터 일원에서 ‘홍매화가 알리는 봄, 원도심에서 시작되는 문화’를 주제로 ‘제8회 매곡동 탐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피는 홍매화로 이름난 매곡동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붉게 피어난 홍매화 아래 문화의 봄이 시작되는 축제로 기획됐다.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감각적인 콘텐츠와 힐링 공간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머물며 즐기는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올해 순천시 첫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탐매축제는 ‘붉게 피어난 홍매화 아래, 문화의 봄이 시작되는 탐매축제’를 콘셉트로 원도심 매곡동의 지역 특색을 살린 세대공감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으로 봄기운을 느끼는‘감각’ △홍매화와 어우러져 ‘감동’을 더할 공연 △홍매화 아래 잠시 머물며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을 통한 ‘치유’를 담아,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보고, 듣고, 느끼며 즐기는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홍매화 연계 문화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래피, 매실 활용 전시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비롯해 스탬프 투어, 지역 상점 및 공방과 연계한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각종 부대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매곡동의 기독교 선교 역사 자원을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 연계 해설 투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대학과 연계한 콘텐츠 체험 부스를 통해 원도심의 문화자원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홍매화가 가득한 매곡동에서 봄의 시작을 함께하시길 바란다”며 “원도심에서 시작되는 문화의 바람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주시, 상반기 3270억 신속 집행… 지역 경제 회복에 '마중물'
나주시가 상반기에만 3270억 원의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 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침체된 민생 경제를 살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나주시는 지난 23일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 부서별 집행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시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나주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행정안전부의 기준인 59%보다 5%p 높은 64%로 설정했다.이는 지역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한 나주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조기 발주가 가능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공정률과 집행률을 동시에 관리하여 집행 과정에서의 병목 현상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활용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상반기 예산을 집중적으로 배정하여 재정 투입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나주시는 이같은 신속한 재정 집행이 소비와 투자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상구 부시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행정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신속하고 책임 있는 재정 집행"이라며, "모든 부서가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