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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찾아가는 다누리 행복마을' 사업으로 주민 행복 증진
강진읍이 '찾아가는 다누리 행복마을' 사업을 시작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목리마을에서 첫 '다누리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읍 외곽 지역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염색, 커트, 화분 만들기, 물리치료 버스 운영, 노인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는 장수 사진 촬영과 네일아트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수도, 전기, 보일러 등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전문 자원봉사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임창복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강진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흥 민간위원장은 읍내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작은 서비스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다누리 행복마을'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
전남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24.2% 증가 692억원
전라남도는 2025년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이 전년보다 24.2% 증가한 69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품목별 거래액은 쌀 202억 원, 양파 188억 원, 방울토마토 148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산 농산물이 온라인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이며 거래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온라인 도매시장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도매시장 거래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시간·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주요 거래품목은 청과류, 양곡류, 축산물, 국산 가공품 등 202개 품목이다.전남도는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지의 참여를 이끄는데 힘썼다.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해 출하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연간 1천만 원 이내에서 운임비의 70%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시장 정착을 위해 지난해 3월과 9월 두 차례 산지유통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합동으로 총 5회 현장 방문 컨설팅을 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했다.함평의 한 유통회사는 온라인 도매시장 참여를 통해 농가 수취가격이 3.5% 상승하고, 유통비용은 7.4% 절감하고, 거래 수수료도 2.4% 감소하는 효과가 봤다.전남도는 산지유통종합평가에 온라인 도매시장 실적이 반영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안내하고 있다.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한 산지 직거래 확대와 유통 효율화가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 고향사랑기부하고 푸짐한 삼겹살 받자
전남 곡성군이 삼겹살데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 동안 곡성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한돈 삼겹살을 기존 800g에서 500g 추가된 1.3kg으로 받을 수 있다.곡성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곡성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 빨래방 운영' 사업 모금을 완료하여 올해 3월부터 입면과 석곡면에서 마을 빨래방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 지원' 사업도 2월에 모금을 완료하고 8월 중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현재는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2' 지정기부사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기부자와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
전남도, 외국인 생활 안내서 '전남 웰컴북' 배포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생활 안내서 '전남 웰컴북'을 제작해 배포한다.웰컴북은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국가를 고려,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스리랑카어, 우즈베키스탄어, 네팔어, 필리핀어, 태국어 등 총 9개 국어로 제작됐다.주요 내용은 전남 소개와 기관 안내, 체류 및 행정 절차, 취업과 복지 제도, 건강 및 교육 지원, 생활 안전 및 교통 정보 등이다. 외국인 주민이 지역 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았다.책자는 전남 이민 외국인 종합지원센터 등 외국인 주민 이용이 많은 기관을 중심으로 배부되며, 센터나 시군 홈페이지, '다국어 안전전남' 앱 등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도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무늬도 제공한다.전남도는 웰컴북이 전남에 새로 정착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남도, 스포츠폭력 근절 ‘원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원칙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스포츠계 성폭력·폭력 가해자 처벌 강화 방침에 발맞춰, 2026년 한 해 스포츠 폭력 근절 추진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원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원칙을 기본 뱡향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폭력과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전남도는 도·시군 공무원과 도·시군 체육회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해 폭력·갑질·성희롱 등 각종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상시 상담과 신고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한 스포츠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스포츠 지도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교육을 하는 등 체육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을 체계적으로 높일 방침이다.전남도체육회는 자체 인권교육을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장애인체육회는 도, 시군 단위 인권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남녀 각 1명의 고충상담원을 지정·운영해 장애인 선수에 대한 보호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남도는 2월 스포츠 인권 고충상담센터 현판식을 시작으로, 6월에는 도 체육회 주관 생활체육지도자 인권 워크숍을 개최하고, 12월에는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 인권 교육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스포츠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으며, 단 한 차례의 위반이라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 확고한 원칙”이라며 “선수와 지도자가 서로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인권 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함평군, 주민 주도 농촌 개발 '날개'…마을학교 새싹반 교육
함평군이 주민 주도형 농촌 개발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섰다.23일부터 이틀간 엄다면 오선박 물 waterfront 다목적센터에서 '2026 시군 역량 강화 사업 행복함평 마을학교 새싹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추진위원장, 마을 리더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은 농촌 개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리더의 역할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개발 프로젝트 사례, 마을 활성화 사례, 농어촌 개발 거점 시설의 소득 사업 운영 계획, 지역 개발과 리더의 역할, 주민 주도 프로젝트 추진 전략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 공유와 문제 해결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프로젝트 단계별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주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마을 리더들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역량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농촌 개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제, 마음건강을 돌봐야 할 때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추진
영광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Wee센터·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 필요성을 인정받아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 결과 중증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재난피해자와 유가족 등 심리지원이 필요한 자 이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 총 8회의 대화기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0~50%범위에서 차등 적용된다.서비스 신청은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19세 이상 군민의 경우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이용이 편리한 기관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한편 영광군은 서비스 제공기관도 함께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광군 보건소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청하세요
영광군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3월 3일부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보강과 냉·난방 설비 개선을 지원하여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냉방 지원사업은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접수하며, 총 53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다. 난방 지원사업은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지원하며, 총 19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다만,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불법건축물 거주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께서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영암군, 2026년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 시작…소통 행정 박차
영암군이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이번 대화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군정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오늘의 영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업무 보고, 그리고 군정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제안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25일 영암읍과 덕진면을 시작으로 27일 삼호읍, 3월 3일 금정면과 서호면, 4일 시종면과 도포면, 5일 군서면과 신북면, 마지막으로 6일 학산면과 미암면에서 주민들과의 만남을 갖는다.우승희 군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 대해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의 중요한 장”이라고 강조하며, “투명하고 개방적인 군정 운영을 통해 주민 신뢰를 높이고, 지역 발전과 혁신의 동력을 주민에게서 찾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영암군은 이번 대화를 통해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영암군, 배달업 종사자와 목요대화 열고 현장 애로 청취
영암군이 20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 대화’를 열어 배달대행기사 등 배달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배달업 종사자들은 일하며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개선 사항 등을 알렸다.특히, 겨울철 도로 안전 관리 강화, 출퇴근 시간대 불법주정차 단속, 킥보드 교통사고 예방, 사고 다발 구간 안전시설 보강 등을 건의했다.영암군은 위험구간 중심 제설, 교통안전 관리 강화,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경찰 합동단속 및 안전 인프라 확충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우승희 영암군수는 “배달업 종사자들은 지역 경제와 영암군민의 일상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경청과 소통의 시간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주택화재 피해세대 일상회복 지원 총력
영광군은 지난 23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광읍 연성리 가정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번 화재는 지난 23일 새벽 1시 55분경 전기누전으로 원인 추정되어 발생했으며,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이 반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주민 2명은 인근 경로당으로 대피했다.다행히 해당 주택은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피해 보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며, 화재 보험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다. 영광군은 주민들이 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또한, 영광군에서는 마을 방송과 안전안내 문자 등을 통해 화재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있으며, 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119 화재 발생 신고 접수 시 인근 가입자에게 신속하게 화재 사실을 알려 대피를 돕는‘119화재 대피 안심콜’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세대는 인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영광군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이며,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나 주택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세대가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양시, 제25회 광양매화축제서 엄재권 화백 민화 특별전 개최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중 광양매화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효천 엄재권 화백의 민화 특별전 「매화 향기, 민화에 피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지난 한·중정상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전달된 국빈 선물 민화 ‘기린도’를 제작한 엄재권 화백의 주요 작품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 대부분은 진품으로 구성되며, 국빈 선물로 전달된 ‘기린도’는 아트프린트 형태로 선보인다.전시는 ‘매화 향기에 실어 보내는 민화의 봄’을 주제로 △탐매 △심매 △향매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탐매’에서는 십장생도 병풍 등 전통 민화를 중심으로 민화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조명한다. ‘심매’에서는 매화와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계절의 변화와 민화 특유의 표현을 보여준다. ‘향매’에서는 전통 민화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작품을 전시하며, 저서 「우리 곁의 민화」도 함께 소개한다.효천 엄재권 화백은 한국민화협회가 지정한 ‘민화전통문화재 제2호’ 작가로, 전통 민화의 전통성을 계승·발전시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 ‘기린도’가 한·중정상회담 국빈 선물로 채택되며 전통 민화의 예술성이 대외적으로 조명된 바 있다.광양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광양매화축제를 자연과 예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엄재권 화백의 특별전은 광양 매화를 전통 민화와 연계해 축제의 문화적 의미를 확장하는 자리”라며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전통예술을 함께 선보이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양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으로 미세먼지 저감 나선다
광양시가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2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141대, 매연 저감 장치 부착 1대, 건설 기계 엔진 교체 14대 등 총 156대를 지원하는 масштаб 큰 규모로 진행된다.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된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건설 기계 3종이다. 지원 금액은 차량 종류와 총 중량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특히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2026년부터는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의 폐차 시 차량 구매 보조금이 폐지되었지만, 4등급 차량은 폐차 시 기준 가격의 70%를 지원받고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시 3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매연 저감 장치 부착 지원은 광양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가 대상이며, 생계형, 영업용 차량이 우선 선정된다. 차종별로 약 2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건설 기계 엔진 교체 지원은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와 굴삭기를 대상으로 하며, 엔진 규격에 따라 900만 원에서 1,9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방문, 우편,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모든 지원 사업은 선착순이 아닌, 공고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 질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노후 경유차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
영광군, 양식어가에 수산생물 입출하 신고 의무 강조
영광군이 최근 잦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가를 대상으로 수산생물 입식 및 출하, 판매 신고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는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어업 피해 발생 시, 신고를 통해 객관적인 피해 규모를 입증해야 복구비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영광군에 따르면, 수산생물 입식·출하·판매 신고는 어업인이 재해 발생 시 실질적인 지원을 받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다.미신고 시 피해 규모 산정이 어려워 복구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이에 영광군은 어업인의 생업을 보호하기 위해 양식생물 입식 및 출하, 판매 신고를 반드시 이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입식 신고는 입식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출하 및 판매 신고는 매달 말일을 기준으로 다음 달 5일 이내에 영광군청 굴비해양수산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