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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지자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선정
전남 화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등 11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61개 우수기관을 선정·발표했다.이 가운데 화순군은 전국 82개 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군은 새 정부의 혁신 방향에 발맞춰 소통과 협력 기반 행정,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 24시간 응급실 확대 운영 등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 '응급안전망'구축 △ 지류 기반 이용권 방식 개선 '맘 편한 100원 택시 카드결제 시스템'도입 △ IoT 활용 정확하고 효율적인 수도 서비스 제공 '스마트 원격 검침'△ 고독사 고위험군 돌봄 사각지대 예방 '스마트 돌봄 플러그'설치 사업 등이 주요 우수 사례로 꼽혔다.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모든 공직자가 혁신 의지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더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청년정책에 681억원 투입… 청년친화도시 본격 조성
순천시는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를 본격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총 681억 원을 투입해 5대 분야 10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일자리 25건 △주거 12건 △교육 13건 △복지 31건 △참여·권리 19건이다.이번 계획의 핵심은 ‘청년 인재양성 → 일자리 → 정주’로 이어지는 정책 구조를 구체화하는 데 있다. 시는 청년정책의 성과가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 추진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일자리 분야에서는 맞춤형 일자리, 청년자립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고 창업 역량 강화를 돕는다. 지역 특화산업인 문화콘텐츠·우주방산·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시 인건비를 1년간 월 150만원씩 지원하는 신규 사업도 시행한다.주거 분야는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과 전세대출 시 각각 대출이자를 3년간 월 최대 25만원, 4년간 월 최대 10만원 지원하고, 일자리 연계형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으로 2년간 월 최대 20만원 지원 등도 병행한다.교육 분야는 지·산·학 협력 강화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대학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일자리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촘촘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복지 분야는 자산 형성을 위한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문화향유를 위한 바우처 사업, 결혼축하금 생애 1회 200만원 지원 및 임신·출산정책 등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은둔·고립 청년의 회복을 돕는다.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 공동체 사업 및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추진한다. 청년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시 위원회 내 청년위원 비율을 20%까지 확대하고, 청년정책협의체 운영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청년친화도시 지정과 연계해, 부서 간 협업 기반의 분야별 사업 발굴·추진 체계도 강화한다. 시는 청년친화도시 정책과 시행계획을 같이 고려해 체감·성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노관규 순천시장은 “청년 인재를 키워 지역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취업 이후의 삶까지 순천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함평군, 노인 결핵 예방 위해 찾아가는 순회 검진 실시
함평군이 대한결핵협회와 손잡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을 위한 결핵 예방 활동을 펼친다.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12일,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결핵 순회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등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검사 항목은 흉부 X선 촬영과 객담 검사이며, 검진 결과 결핵으로 판정될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약물 치료를 지원하고 부작용 상담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65세 이상 노인 환자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함평군 보건소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함평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 결핵실에 방문하면 된다.함평군 관계자는 노인 결핵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연 1회 이상 검진을 받아 건강을 지키기를 당부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전남도, 올해 식량산업에 역대 최대 9천59억
전라남도가 전국 식량작물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 기반을 토대로 농업인 경영안정과 쌀 적정 생산,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 한 해 식량산업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9천59억 원을 투입한다.전남은 2024년 한 해 전국 식량작물 생산량 가운데 84만 1천 톤을 생산해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충남, 전북, 경북, 경기가 뒤를 이었다.전남도는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의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해 쌀값 상승을 견인하고, 벼 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식량산업 지원을 한층 확대해 쌀 적정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유도하고, 기후변화로 잦아진 각종 농업재해에 선제 대응해 농업인 경영안정을 강화할 방침이다.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공익직불제 4천680억 원,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 △무기질 비료 가격안정 지원 99억 원 등 4개 사업에 총 5천463억 원을 지원한다.쌀 적정 생산 분야는 △논콩·수급조절용 벼 등 전략작물 직불금 806억 원 △두류·밀·감자 등 전략작물 산업화 지원 175억 원 △논 타작물 재배 지원 30억 원 등 9개 사업에 1천54억 원을 투입한다.농업재해 대비와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 1천864억 원 △농업인 안전보험 153억 원 △벼 모판 단계 방제비 지원 9억 원 등 4개 사업에 2천32억 원을 지원한다.농업 기계화 촉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목적 소형 농기계 168억 원 △대규모 단지 시설·장비 지원 129억 원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 8억 원을 신규 반영하는 등 15개 사업에 510억 원을 투입한다.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한 만큼 식량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쌀을 비롯해 밀·콩 등 주요 작물의 생산기반 확충과 재해 대응을 중점 추진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경영안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최우수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체단체 등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평가는 △사전정보 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의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전남도는 비공개 문서 생산 비율이 높은 부서를 중심으로 회의를 통해 공개 전환을 확대하는 등 개선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생산 문서의 원문 공개 건수와 충실성을 평가하는 ‘원문정보 공개’ 분야에서 2024년 대비 4.05%p 상승한 92.7%의 달성률을 기록했다.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모든 공무원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원문정보 공개와 신속한 청구 처리를 통해 국민이 만족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터엠미디어, 목포시에 백미 100포 기탁… 따뜻한 마음 나눠
인터엠미디어가 지난 23일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목포시에 백미 10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정숙 인터엠미디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을 통해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목포시 관계자는 인터엠미디어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백미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터엠미디어는 2022년에도 백미 500포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해남군, 전라남도 최초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해남군이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라남도 최초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기존에는 소독업체가 소독실시대장을 수기로 작성하여 제출하고, 보건소는 이를 다시 수기 대장으로 보관·관리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방식은 행정 처리 과정에서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었다.새롭게 도입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소독업체가 소독 실시 내용을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즉시 전산화되어 저장·관리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소독 이력 누락을 방지하고, 소독 의무 대상 시설의 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특히, 데이터 기반의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이력 확인과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반복적인 수기 업무를 줄여 행정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해남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소독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업무 개선을 넘어 감염병 예방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제적 방역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다채로운 행사로 생태 가치 되새긴다
순천시가 2026년 흑두루미의 날을 기념하여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흑두루미의 첫 관찰 30주년과 순천만 람사르협약 가입 20주년을 맞아, 토크 콘서트와 탐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30년의 생명, 20년의 약속_순천만이 건네는 위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흑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매년 2월 28일은 흑두루미의 날로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특히, 2월 27일에는 원도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를 잇는 생태경제축에서 3인 3색 릴레이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맛, 예술, 철학 분야 전문가들이 순천만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며, 생태 도시 순천의 30년 역사를 조명할 예정이다.토크 콘서트는 '맛은 근원의 생태다', '믿음의 땅, 순천', '공존의 광장, 순천만'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자연과 도시, 시민과 철새가 함께 만들어낸 순천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순천만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치유 탐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새벽 철새 모니터링, 선상 투어, 1박 2일 버딩 챌린지, 갈대숲 별자리 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순천만습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으로, 철새 블록 만들기, 루미·뚱이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순천사랑상품권이 제공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이 지난 30년간 생명을 지켜온 공간이자, 세계적인 생태 도시의 상징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흑두루미의 날을 통해 순천만이 전하는 생명, 공존, 소통의 메시지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순천만에는 올해 최대 8,600여 마리의 흑두루미가 월동했으며, 현재도 약 4,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흑두루미 외에도 재두루미, 검은목두루미, 캐나다두루미 등 다양한 두루미류와 큰고니,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등 겨울 철새들이 순천만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
강진군 '조만간 프로젝트'배우·스태프 공개 모집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조선을 만난 시간’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강진 주민이 만든 창작뮤지컬 ‘병영상인의 노래’에 참여할 배우 및 스태프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작품은 강진 병영시장을 배경으로 병영상인의 역사와 상도를 담은 주민참여형 공연으로 마당놀이와 뮤지컬을 결합한 현장 소통형 무대로 제작된다.2019년 시작된 ‘조만간 프로젝트’는 주민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강진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다.‘장사의 신’, ‘장사의 법칙’에 이어 올해 ‘병영상인의 노래’까지 병영상인 서사를 연작으로 이어가고 있다.모집 인원은 배우 12명과 스태프 1명 등 총 13명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 18세 이상 군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선발 인원은 3~4월 아카데미 교육 후 4월 중순 공연을 시작해 11월까지 강진오감누리타운 야외공연장 및 관외 공연지에서 20회 내외 무대에 오른다.접수는 23일부터 26일까지 재단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1차 서류 심사 후 2월 28일 전남음악창작소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합격자는 3월 3일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된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병영상인의 노래는 장사의 신과 장사의 법칙을 잇는 연작의 완성이자, 강진의 정직한 상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며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및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광양시, 청년정책 거버넌스 본격 가동…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광양시는 지난 20일 ‘제1회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시의원, 청년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 심의기구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 전반에 촘촘히 반영하고 분야별 추진과제를 유기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연임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진행한 뒤, ‘2026~2030년 광양시 청년정책기본계획’과 ‘2026년 광양시 청년정책시행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광양시 청년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을 심의·조정했다.‘2026~2030년 광양시 청년정책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장기계획으로 총 78개 과제를 담아 청년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도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아울러 ‘2026년 광양시 청년정책시행계획’은 기본계획을 연차별로 구체화한 실행계획으로 총 102개 사업에 약 828억원 규모로 편성됐다.분야별로는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 예산학교 운영과 시 위원회 청년 위원 의무 위촉 시행 등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권과 권리 기반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광양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인구 증가와 출생률 1000명대 회복은 광양시가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임을 보여주는 지표”며 “이번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는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정책 이행 상황을 지속·보완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해남군, 저탄소 농업으로 기후 위기 극복…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 제시
해남군이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저탄소 농업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농업 분야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2021년 120농가, 347ha에서 시작한 저탄소 농업은 2025년 406농가, 1089ha로 크게 확대되었다. 이는 농가 수로는 3배 이상, 면적 규모로는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해남군은 쌀, 배추, 고추 등 주요 농산물뿐만 아니라 블루베리, 무화과, 딸기 등 23개 품목으로 저탄소 인증을 확대했다. 또한, 2023년부터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한우, 돼지, 젖소 등 축산업 전반으로 탄소중립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한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농업기술을 적용한 농산물에 부여된다.해남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을 농정의 주요 방침으로 삼고, 탄소중립 농업 확립에 힘쓰고 있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탄소중립 농업 체계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해남군은 농가 교육, 온실가스 감축 매뉴얼 보급, 소비 촉진 행사 등을 통해 저탄소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군민 공감대 형성과 농업인 참여를 유도하여 저탄소 농업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명현관 해남군수는 “농업인들과 합심하여 탄소중립 농업 전환을 서둘러온 결과, 해남은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유통 연계 모델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나주시-서귀포시 세무과,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싹트는 지역 상생
전라남도 나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세무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이번 교차 기부는 단순한 행정적 협력을 넘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양 도시 세무과 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것이다.지난 17일 열린 기탁식에는 나주시 김경숙 세무과장과 서귀포시 오경수 세무과장을 비롯해 상호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서귀포시 오경수 세무과장은 세무 행정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간 연대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의 의미를 설명했다.나주시 김경숙 세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강조하며, 이번 상호 기탁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번 나주시와 서귀포시 세무과의 고향사랑 상호 기부는 지역 간의 긍정적인 교류를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순천시 월등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주관 어르신 생일잔치 성료
순천시 월등면 마중물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생일잔치를 열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월등면 각 마을의 최고령 어르신 30명이 초청된 이번 잔치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떡 케이크, 푸짐한 생일 선물이 제공됐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촛불 점화와 생일 축하 노래 제창 시간에는 행사장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어르신들은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고, 준비된 선물에 감사를 표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김동철 월등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월등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생신상 차리기 행사 외에도 쌀, 김장김치, 반찬 나눔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고흥군,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완료…군민 건강 보호 앞장
고흥군이 군민 건강 보호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고흥군은 빈집 정비사업 연계 대상과 취약 계층을 우선 지원하여 총 328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사업에는 총 13억 3800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군비 1억 80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여 군민 자부담을 줄였다. 슬레이트 철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석면 비산 방지 및 폐기물 적정 처리 등 전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졌다.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주거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내년부터는 연홍도, 쑥섬, 우도 등 주요 관광 도서 마을의 슬레이트 지붕 정비 사업을 추가로 시행하여 관광지의 환경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