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적인 첫걸음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들의 참여로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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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진청자축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 가시화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청자축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 개막한 강진청자축제에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들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국제적인 관광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GGN과의 협력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 40여 명을 초청, 강진의 전통 도자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개막식 관람을 시작으로 청자 전시를 둘러보고, 축제 현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 부스에서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강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특히 청자 입체퍼즐 만들기, 화목소원 태우기, 청자 키링 및 손수건 만들기, 청자 물레 성형 등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외국인 방문을 통해 강진청자축제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 중심의 콘텐츠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문화 축제임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주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와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외국인 관광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강진청자축제는 고려청자의 본고장인 강진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지역 대표 문화 축제다. 청자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되어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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