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산림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중대재해 예방에 '총력'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 의식 높이고, 사고 없는 작업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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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전이 곧 경쟁력 … 보성군, 산림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이 산림 분야 기간제 근로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중대재해 예방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었으며, 산림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됨에 따라, 보성군은 선제적으로 산림 사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가로수관리작업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자원조사단, 숲길등산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교육은 안전 이행 서약으로 시작하여 작업 전 위험 요소 점검, 보호구 착용 의무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기계톱이나 예초기 같은 장비 사용 시 주의사항, 벌목 작업 시 협업 체계 유지, 경사지 작업 시 추락 예방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작업에 사용되는 연료와 화학물질의 안전 취급 방법, 응급조치 요령 교육을 통해 물질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장시간 야외 작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와 팀 간 소통 교육도 병행하여 근로자들의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산림 현장은 예측 불가능한 자연환경 속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산림 근로자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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