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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민감사관과 손잡고 청렴 전북 만든다
전라북도가 도민감사관과 함께 청렴한 도정 실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김관영 도지사와 도민감사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도민감사관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민의 감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도민감사관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와 관행 개선,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행정의 위법·부당 사항 제보, 생활 속 불편 사항 건의, 시·군 종합 감사 참여 등 도민감사관의 활발한 활동이 공유됐다.참석자들은 내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도민감사관 제도는 2003년 '명예감찰관'으로 시작해 현재 7기까지 이어져 오며 도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김관영 도지사는 도민감사관을 '청렴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감시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감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도민감사관의 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감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전북자치도, 공무원·공무직 노조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무원 및 공무직 노동조합과 손잡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사가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지역사회 상생에 힘을 보탰다.이번 봉사활동은 전북자치도 노사가 매년 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송상재 공무원 노조위원장, 오광철 공무직 노조위원장 그리고 도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전주시 전미동 일대의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좁고 가파른 골목길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나르는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가득했다.전북자치도는 올해 연탄 1만 2천여 장을 전주연탄은행에 기탁했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노사 상생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송상재 노조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광철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노홍석 행정부지사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마음이 전북자치도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전북자치도와 노동조합은 연탄 나눔 외에도 농촌 일손 돕기, 복지시설 급식 봉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도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
민주평통 전북, 평화통일 포럼 개최…남북관계 전환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가 12월 1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환기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주제로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헌법 정신에 따른 평화 담론 형성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포럼에서는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기조발제를 맡아 심도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이어 전문가들이 참여한 지정토론에서는 정부의 평화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김영복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낡은 대결 구도를 넘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포럼에 앞서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는 '제22기 4차 전북지역운영위원회'를 열어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무처 업무 보고, 주요 사업 계획, 도내 시·군 협의회 활동 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
전북도, 익산 리퓨터에서 저출생 공동 대응 캠페인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익산 소재 ㈜리퓨터에서 저출생 공동 대응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며 기업 현장과의 협력을 통한 저출생 해법 모색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간담회에는 조윤정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 김명자 ㈜리퓨터 대표,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가족친화 운영제도와 기업 복지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리퓨터는 정보통신 및 제조 분야 전문 기업으로, 자녀 입학 축하금 지원, 교육비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돌봄휴가, 금요일 조기 퇴근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일과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김명자 대표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조윤정 과장은 리퓨터의 가족친화 경영 사례가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일·가정 양립 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북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들의 가족친화 경영 동참을 유도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전북 농식품 기업, 맞춤형 지원 타고 '훨훨'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식품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농생명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최근 전북자치도는 농식품기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 올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전북 농생명 분야 기업 대표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 기업 지원 사업의 성과를 확인했다.대표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37개사의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 특히 2년 차에 접어든 17개 기업은 총매출 123억 원을 기록하며 26.6%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사업은 안정적인 원료 공급 기반을 확충하는 데 기여했다. 식품기업 창업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총 7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매출 성장형 기업의 평균 매출은 65.8%나 상승했다.특화역량 BI 육성사업 참여 기업들은 매출 37.9%, 고용 18.6% 증가와 함께 총 4개 기업이 17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전북자치도는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판로 개척, 창업 역량 강화 등 전주기적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했다. 그 결과 다수 기업이 매출 확대와 고용 증가를 이루며 지역 농생명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도는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농업과 기업 간 연계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여 도내 농생명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
전북자치도, 에너지 대전환 선도 위한 혁신 인프라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 혁신 기관들과 손을 잡고 에너지 분야 선도 전략 마련에 나섰다.도는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서 도내 9개 에너지 관련 혁신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회의를 개최, 에너지 분야 협력 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7년 이후의 신규 국책 사업 발굴과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중 에너지 분야인 차세대 태양광 상용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초대형 해상풍력 보급, 그린수소 생산·실증 프로젝트 등과 연계한 전북도의 혁신 역량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전북도는 현재 새만금 일대를 중심으로 태양광, 수소, 에너지저장장치,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실증·인증 인프라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에너지 산업 기술 고도화와 기업 유치, 산업 집적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회의를 계기로 도내 혁신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구조를 체계화하고, 공동 연구 개발, 실증 연계, 기업 지원 등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구체화하여 전북을 신재생에너지·디지털 융합 산업의 국가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앞으로도 혁신 인프라 간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새롭게 추진할 협력 사업과 대형 국책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해 정부 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신원식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은 탄소중립을 국가 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신호”라며 “혁신 인프라와 과학기술의 연계·협업을 통해 전북을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이끄는 선도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암관리 우수성과 공유…첫 평가대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전주 시그니처 호텔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도내 암관리사업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대회는 도내에서 추진 중인 지역암관리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공식 평가 행사로, 전북도청을 비롯해 14개 시·군 보건소장 및 보건의료원장, 사업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지역암관리 협의체 회의와 함께 우수기관 시상,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올해 지역암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는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우수기관으로는 남원시보건소와 고창군보건소가 각각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전북도는 올해 암 조기검진 참여율 제고, 고위험군 맞춤형 관리,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기반의 다양한 암관리사업을 추진해왔다.특히 암생존자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돕는 통합지지센터 프로그램, 지역암센터의 지역특화사업인 ‘암예방 스쿨어택’등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김정 전북특별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평가대회는 도내 암관리사업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점검하는 첫 자리로, 각 시·군 보건소와 지역암센터가 함께 이룬 노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암관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도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 남원에 청년 꿈 담은 '청년제과점' 개소
전북특별자치도가 남원시 죽항동 옛 동충치안센터에서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제과점'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도의원, 남원시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자활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청년제과점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6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1층은 베이커리 작업장과 주문 공간, 2~3층은 카페 공간으로 구성되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자산관리공사는 청년들의 자립과 사업장 안착을 응원하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 민·관·공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전북특별자치도는 유휴 공간이 청년들의 희망을 키우는 터전으로 변화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청년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청년제과점 개소는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전북자치경찰, 정책자문협의회 열고 치안 정책 논의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정책자문협의회를 개최하여 도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현안과 2026년 자치경찰 주요 예산사업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자치경찰 이원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등 주요 현안과 함께 지역 맞춤형 자치경찰 특화사업, 자치경찰 수요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 등 2026년도 주요 예산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정책자문협의회는 여성, 아동, 청소년, 사회적 약자, 교통 분야 등 치안 사각지대와 관련된 민간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자치경찰위원회는 그동안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분야별 간담회를 통해 천변 산책로 등 범죄 취약 구역 순찰 강화, 사회적 약자 대상 안전체계 구축,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확대 등의 과제를 도출했다.위원회는 이러한 과제들을 2026년 예산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왔다.이번 정책자문협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2026년도 자치경찰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도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치안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또한, 위원회는 정기적인 자문회의와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 안전과 권익 보호는 물론 자치경찰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이연주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논의된 정책과 자문이 도민의 치안 만족도와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정책자문협의회가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실현을 위한 든든한 협력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반려동물산업 추진단 본격 가동…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전북특별자치도가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인 '반려동물산업 추진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전북도는 지난 10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이정환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장,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북 반려동물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추진단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산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전북도는 2023년부터 반려동물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농생명 연구기관과 기존 산업 기반을 활용, 시·군별 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익산시와 임실군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특화 반려동물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시·군의 반려동물산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익산시는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 및 산업 집적화 방안을, 임실군은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반려동물 콘텐츠 기획 및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전북도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전북이 반려동물 헬스·라이프케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반려동물산업 추진단은 전북 반려동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핵심 협의체”라며, “지속적인 추진단 운영을 통해 전북이 반려동물 헬스·라이프케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 '도로에서 만나는 여행'으로 관광 패러다임 전환 선도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로를 단순한 이동 경로가 아닌 매력적인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올해 도입한 '관광도로 지정제도'에 발맞춰, 전북연구원은 전북도가 가진 풍부한 자연, 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도로 모델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교통과 관광을 융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북연구원은 관광도로 지정이 낙후 지역과 인구 소멸 지역의 균형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주민 참여형 운영 모델을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전북도는 이미 잠재력 높은 관광도로 후보 노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군산-변산-곰소를 잇는 '노을해안 드라이브로드', 전주-위봉산성을 연결하는 '평화의 순례드라이브', 임실 옥정호-정읍 구절초 정원을 잇는 '옥정호 낭만가도', 남원-순창으로 이어지는 'K-컬처 감성로드' 등이 대표적이다.전북연구원은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노선별 관리 계획 수립, 사계절 경관 기록, 편의 시설 배치 계획 등 사전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복합 쉼터 공모와 연계하여 로컬푸드 판매, 전기차 충전, AR·VR 체험이 가능한 관광 허브 조성을 제안했다.전북형 통합 브랜드 구축, 전용 도로 표지 설치, SNS·방송 연계 홍보 전략을 통해 관광도로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도 제시됐다. 교통량, 관광 소비, 환경 지표 등을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언급했다.김상엽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북은 관광도로 지정제도의 가장 이상적인 시범 지역이 될 수 있다”며 “스마트 인프라, 주민 참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결합한 전북형 관광도로 모델로 전국을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전북연구원은 도로를 통해 사람, 지역, 문화가 연결되는 관광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분석하며, 전북도가 관광도로 대전환의 중심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 교통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읍 수성동, 민·관 협력 '사랑의 김장' 340박스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정읍시 수성동에서 민과 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수성동 주민자치회와 정읍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수성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근 김치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김장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었다.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270여 세대와 지역 내 22개 경로당에 김장김치 34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회원, 정읍사회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 주민센터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김치 박스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춘식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유관기관과 단체 회원들의 동참 덕분에 더욱 풍성한 나눔 행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정관일 정읍사회복지관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수홍 수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수성동을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정읍 내장초 학생들, 3년째 이웃사랑 실천…'나눔 장터' 수익금 기탁
정읍 내장초등학교 학생들이 3년째 '나눔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학생들은 장터를 통해 경제 관념을 배우고, 나눔을 통해 인성까지 함양하는 교육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내장상동은 지난 8일 내장초등학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8만 5500원을 전달받았다.이 성금은 지난 11월 내장초 전교생이 참여한 '어린이 장터마당'의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학생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친구들과 사고파는 과정을 통해 자원 순환과 경제를 배우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내놓았다. -
금산면 원평지평선한우촌,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기탁
김제시 금산면에 위치한 원평지평선한우촌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원평지평선한우촌은 평소 지역 행사 후원과 취약계층 반찬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최미애 대표는 가게 운영을 통해 받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산면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이미정 금산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금산면은 원평지평선한우촌의 값진 나눔 활동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