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에너지 대전환 선도 위한 혁신 인프라 협력 강화

9개 기관 협력으로 정부 에너지 정책에 발맞춘 핵심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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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 혁신 기관들과 손을 잡고 에너지 분야 선도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는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서 도내 9개 에너지 관련 혁신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회의를 개최, 에너지 분야 협력 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7년 이후의 신규 국책 사업 발굴과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중 에너지 분야인 차세대 태양광 상용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초대형 해상풍력 보급, 그린수소 생산·실증 프로젝트 등과 연계한 전북도의 혁신 역량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전북도는 현재 새만금 일대를 중심으로 태양광, 수소, 에너지저장장치,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실증·인증 인프라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산업 기술 고도화와 기업 유치, 산업 집적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도내 혁신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구조를 체계화하고, 공동 연구 개발, 실증 연계, 기업 지원 등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구체화하여 전북을 신재생에너지·디지털 융합 산업의 국가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앞으로도 혁신 인프라 간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새롭게 추진할 협력 사업과 대형 국책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해 정부 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식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은 탄소중립을 국가 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신호”라며 “혁신 인프라와 과학기술의 연계·협업을 통해 전북을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이끄는 선도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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