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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미아파트 앞 온양 소로 2-86호 개통…보행 환경 개선
아산시가 장미아파트 인근의 온양 소로 2-86호 도로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좁은 도로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개통된 온양 소로 2-86호는 총 73m 구간으로, 폭 8~10m의 도로다. 아산시는 보행자들을 위한 보도와 차량 진입 도로를 함께 조성했다.해당 도로는 2025년 9월 착공하여 올해 2월 준공됐다. 기존 도로는 폭이 좁아 보행자와 차량 통행 모두에게 불편을 초래했다.아산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함으로써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 소로 2-86호 개설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당진시, 농업인 위한 주말 농기계 임대 서비스 본격 운영
당진시가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적기에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주말 임대 서비스와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농기계 이용률을 높여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미리 작업 계획을 세워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주말 임대는 본소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남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두 곳에서 운영된다. 일요일에 사용한 농기계는 월요일 오전에 임대 사업소로 반납해야 한다.한편, 당진시는 농기계가 없거나 농작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고령 농가를 위해 농작업 대행 서비스도 지원한다.3월부터 12월까지 트랙터를 이용해 경운, 정지, 배토 등 밭작물 파종 작업을 대행한다. 서비스 대상은 농지 규모 0.5ha 미만의 65세 이상 노령자, 부녀자, 영세 농가 순이다.다만, 농기계를 이미 보유한 농가나 작업이 어려운 지형, 단순 관리를 위한 경우에는 농작업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농작업 대행료는 1000㎡ 미만은 3만원이며, 1000㎡ 이상부터는 3.3㎡당 100원이 추가된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충남도, 한글·전산화된 옛 토지대장 활용 2배 증가…민원 처리 '쾌속'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옛 토지대장 한글화·디지털 구축 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 3.1절을 맞아 충남도는 일제강점기 잔재 청산과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행정 혁신 노력을 강조하며 사업 성과를 재조명했다.지난해 말 기준 옛 토지대장 디지털 자료 활용 실적은 총 8만 124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 활용 실적 4만 967건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민원 처리 목적의 활용이 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등기 촉탁, 민원 발급, 조상 땅 찾기 등 민원 처리 목적이 3만 8220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나머지 4만 3024건은 지적공부 오류 조사 등 행정업무에 활용됐다.충남도는 지난 4년간 313만 6000장에 달하는 일제강점기 토지대장을 한글로 변환하고 디지털화했다. 이는 기록물 노후화와 훼손 문제를 해소하고, 한자 및 일본식 표기로 인한 도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함이었다.사업 추진 결과 행정 처리 기간이 평균 2일에서 0.5일로 대폭 단축됐다. 조상 땅 찾기, 토지 관련 소송, 등기 신청 등에서 법률·행정 증거자료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도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충남도는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도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기능 고도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임택빈 충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기록물 정리를 넘어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도민의 권리 보호를 실현한 행정 혁신의 대표 사례"라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산시, 10년 농촌 재생 청사진 공개…주민 의견 듣는다
아산시가 농촌 공간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 위한 10년 계획을 발표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시는 3월 4일 오후 2시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아산 농촌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번 기본계획은 아산시 2개 읍과 9개 면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의 농촌 발전 방향을 담는다. 농촌 공간의 체계적인 기능 재편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목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공청회에서는 계획의 개요, 현황 분석, 재구조화 기본 구상, 부문별 계획 등이 발표된다. 이후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아산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아산시 농촌공간정책심의회 심의와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와의 협의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민들은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공청회에 직접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
둔포면,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
아산시 둔포면과 행복키움추진단은 26일 신항1리 마을회관에서 제1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를 운영했다.이번 상담창구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신항1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상담에서는 기초생활보장 등 각종 복지제도 안내와 상담을 비롯해 혈압, 혈당 측정 등 맞춤형 건강상담이 함께 이뤄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특히 아산시보건소의 마음안심버스 와 협업해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는 등 정신건강 취약계층 조기 발굴에 힘썼으며 관대, 신남, 염작보건진료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선제적인 보건, 복지 통합서비스를 구현했다.이모완 둔포면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상의 제약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이번 상담창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수산 미래 이끌어 갈 인재 양성 ‘맞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선문대와 함께 수산 분야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역 청년 인력 충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도는 선문대와 ‘2026년 수산자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연구소의 최첨단 장비와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실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했다.이번 현장실습 운영을 통해 연구소는 우수한 젊은 인력을 활용해 연구 효과를 높이고 대학은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을 강화하는 상생 모형을 구축할 방침이다.실습에 참여하는 선문대 재학생은 △유전자 분석을 통한 수산자원 관리 △양성 시험 연구 △수산 행정 및 현장 조사 등 핵심 연구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수산업계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대학생의 젊은 감각과 최신 이론이 연구소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며 “현장실습 제도가 학생들이 수산 전문가의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충남 지역 수산 산업에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당진시, 제8회 난 연합 전시회 개최…춘란 150점 전시
당진시가 3월 7일부터 8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1전시장에서 제8회 당진시 난 연합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애란충남협회 당진지부 회원들이 정성껏 가꿔온 춘란 150분을 만나볼 수 있다. 당진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고 일상에 활력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전시회에서는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 작품 11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 난 품종 발굴과 재배 기술 보급에 힘쓰는 한국애란충남협회 당진지부는 당진 난우회, 당찬 난우회, 서해 난우회가 연합한 단체다.전시회는 당진시 도시농업 발전과 시민 정서 함양을 위해 무료로 운영된다. 3월 7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월 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당진시는 매년 봄 전시회를 개최하여 당진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춘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당진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당진시가 한국 춘란 산업 육성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통해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역량 강화
아산시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지난 25일,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11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2차 피해 사례 및 예방법, 디지털 범죄 유형 이해, 현장 적용을 위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어 총 6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법무법인 해송 부설 인권연구소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이현혜 강사가 강의를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가들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이번 교육이 향후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양성평등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디지털 기술 발달로 성범죄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활동가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체계적인 예방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취·창업 교육과 문화·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산시, 체육계 인권 교육 실시…상호 존중 문화 조성 힘쓴다
아산시가 체육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며 스포츠계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및 성희롱 등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지도자와 선수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6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교육에는 아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아산시체육회,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충남아산FC 관계자 등 총 171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체육은 도전과 경쟁을 통해 성장과 자긍심을 이끌지만, 그 출발점은 사람에 대한 존중"이라며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경기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진다고 언급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인권연구소 권영철 소장이 강사로 나서 스포츠 인권의 이해, 폭력 및 성희롱 예방, 2차 피해 방지 및 신고 절차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아산시는 앞으로도 체육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정례화하고 상담 및 신고 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 지역 맞춤형 복지로 주민 행복 증진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26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월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단원 8명이 위촉되고, 취약계층 자녀들을 위한 '너의 내일을 응원해' 사업을 통해 신발 상품권이 전달됐다. 또한, 후원금 및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장년층 고독사 예방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행복키움추진단은 '사랑의 일촌 맺기' 사업을 통해 결연 가정을 직접 방문,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이규일 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한 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과 같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송경숙 인주면장은 지역 복지 문제 해결에 헌신하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를 전하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사랑의 일촌 맺기 결연 사업 외에도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장학금 지원, 물품 나눔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아산시,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교육…2026년 개정 지침 완벽 숙지
아산시가 읍면동 기초생활보장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26일,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침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기초생활보장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26년 개정되는 제도와 새로운 시책을 안내하여 담당자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교육에서는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개정 사항, 기초생활보장 급여 부정수급 신고 및 예방 안내,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홍보 등이 다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아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개정된 지침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2026년 개정된 지침을 현장에서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당진시, 인구 증가·고용률 전국 1위·출산율 도내 1위 '3관왕' 달성
당진시가 전국적인 인구 감소와 저출산 위기 속에서 인구 증가, 고용률 전국 1위, 출산율 도내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이는 기업 유치와 주거 환경 개선, 그리고 적극적인 출산 장려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당진시의 합계출산율은 1.13명으로 충남 도내에서 가장 높으며,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특히 민선 8기 이후 18조 8212억 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했다.실제로 당진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여 2025년에는 17만 2564명을 기록했다.인구 유입의 주요 원인은 주택, 직업, 가족 순으로 나타나 주거 환경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가 인구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출산율의 선행지표인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도 증가 추세를 보이며 향후 출산율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당진시는 임신 전 단계부터 출산 이후까지 전 주기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산후조리비 지원, 예비부부 건강검진,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출산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초등돌봄 서비스와 틈새돌봄 사업을 운영하고, 다함께 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하여 돌봄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당진시는 앞으로도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3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서산 우도에 '한마음복합센터' 문 열어…어민 작업 효율·소통 공간으로 활용
서산시가 우도에 어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 한마음복합센터를 준공하며 어촌 활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지난 27일,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우도에서 한마음복합센터 준공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고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장, 그리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센터의 탄생을 축하했다.우도 한마음복합센터는 총 11억 9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면적 340.6㎡,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센터 내에는 마을 공동 작업장과 회의실 등이 마련되어, 어민들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복합센터 건립은 서산시가 2020년 해양수산부의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되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도 한마음복합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주민 화합과 어촌의 미래를 담은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과 소득 기반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서산시는 이번 한마음복합센터 준공을 통해 우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어촌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서산, 잊혀진 독립 영웅 28명 3.1절 대통령 표창…만세운동 재조명
충남 서산 출신 독립운동가 28명이 3.1절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이들은 1919년 4월 8일 운산면 보현산 만세봉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며 민족의 독립 의지를 드높였다.서산시는 지난해 8월 독립기념관과 함께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40명을 발굴, 국가보훈부에 포상 추천했다. 그 결과 28명이 대통령 표창 대상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성과는 서산시와 독립기념관의 긴밀한 협력 덕분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5월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제강점기 공문서와 지역 사료에 대한 공동 조사를 진행했다.특히 시청 문서고에 보관돼 있던 수형인명표 폐기목록을 정밀 분석하는 과정에서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던 37명을 찾아냈다. 이 외에도 문헌 자료에서 3명을 추가로 확인했다.발굴된 인물들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의 증언 채록과 독립기념관의 학술 조사가 병행되어 자료의 신빙성과 역사적 가치를 높였다. 독립기념관은 문서고 조사 및 제적부 발급 등 행정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서산시는 대통령 표창이 독립유공자의 후손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이 국가적 예우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립운동 사적지 활성화와 학술교류 확대 등 다양한 선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가보훈부는 지난 26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112명에 대한 포상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