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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서 '물관리 유공기관' 우수상 수상
울진군이 '2026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물산업 육성 및 상하수도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도내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완료 후에도 사후 관리에 힘쓰고 있다. 향후 10년간 유수율 85% 이상 유지를 목표로 '상수도관망 전문유지관리 용역'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송수관로 사고 대비를 위해 '송수관로 복선화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노후 정수장 시설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상수도뿐 아니라 하수도 분야에서도 '후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진행,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 지속 가능한 인프라 운영을 도모한다는 목표다.'울진읍 후포면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하수 유입을 돕고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박학주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조림·숲가꾸기 사업으로 건강한 산림 조성에 총력
창원특례시가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39ha 면적에 조림을 실시하고, 882ha에 걸쳐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이미 지난 2월부터 작년에 선정된 조림 대상지에 편백나무 8만 5천 본을 심는 사업을 시작,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단순한 식재를 넘어, 조성된 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숲가꾸기 사업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숲가꾸기 사업은 숲의 생애주기에 맞춰 세분화하여 진행된다. 어린나무와 큰나무 가꾸기 75ha, 풀베기 및 덩굴 제거 525ha, 그리고 산불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산물 수집 282ha로 구성된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나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숲의 활력을 증진시킨다는 목표다.정윤규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산림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강력한 탄소 흡수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숲의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건강한 산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창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 관리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계획이다. -
고성군, 제6회 사회복지사 대회 개최…100여 명 참석
고성군에서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는 지난 3월 20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제6회 고성군 사회복지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종수 이임 지회장과 김도현 신임 지회장의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고성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8명의 사회복지사가 표창을 받았다. 김도현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회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성군 관계자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고성군 사회복지사대회는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격려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함양군, 협회장배 춘계 테니스대회 성료…150여 명 참여
함양군에서 '2026년 함양군협회장배 춘계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3월 22일 함양스포츠파크 테니스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함양군이 생활 테니스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함양군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함양군 내 테니스 동호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대회는 필봉부, 여성부, 상봉부, 천왕부 등 총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50개 팀, 1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치열한 경쟁 끝에 각 종목별 우승자가 가려졌다. 필봉부 우승은 문대용, 강원석 선수, 여성부 우승은 강명주, 임소연 선수에게 돌아갔다.상봉부 우승은 배상진, 양정한 선수, 천왕부 우승은 김현준, 임재천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동호인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협회장배 춘계테니스대회는 함양군 체육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오늘 하루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성군, 7343억 원 규모 추경 예산 편성…주민 불편 해소에 집중
고성군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7343억 원을 편성해 고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본예산 7139억 원에서 204억 원 증액된 규모다.이번 추경 예산은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읍면 소통 간담회, 주민 건의 사업, 군의회 현장 의정활동 건의사항 등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이 예산 편성에 반영됐다.특히 군민 안전을 위한 사업과 시급한 현안 해결에 중점을 뒀다. 재해 위험 요인 제거 사업과 주민 불편 해소 사업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구체적으로 읍면 소통 간담회 건의 사업 예산으로 27억 5천 5백만 원이 투입된다. 하이면 두수마을 지방상수도 확장, 동해체육공원 편의시설 설치, 소하천 정비 사업 등이 포함된다. 42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또한 읍면 건의 사업과 재해 위험 요인 제거 사업 예산으로 43억 8천 8백만 원이 반영됐다. 경로당 개보수, 용당저류지 조성, 곡용마을 공동주차장 조성 등 80개 사업이 진행된다.주요 현안 사업 예산으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비 1억 원, 친환경 농어촌버스 구입비 3억 2천 5백만 원 등이 책정됐다. 자란도 선박 운항 승객 편의 시설에는 2억 원이 투입된다. 경남도민연금 확대를 위한 부담금과 하일복지문화센터 직영에 따른 운영비 등 당면 현안 사업에는 5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고성군의회는 제308회 임시회 기간 동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주민 불편 해소와 시급한 현안 해결에 집중했다”고 밝혔다.이어 “편성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군민 안전을 지키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경 예산이 고성군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거창군, ‘2026 거창방문의 해’ 연계사업 추진
거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거창방문의 해'연계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군은 '사계절 힐링되는 곳, 거창으로 떠나는 감동 여행'을 비전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약 43% 증가한 1000만명 관광객 유치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거창 9경을 중심으로 한 관광 허브화 전략과 부서별 연계사업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수승대 등 주요 관광지의 수용 여건을 개선해 9경에서만 470만명의 방문객을 견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권역별 주제별 관광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산림레포츠파크를 활동 중심의 목적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수승대와 황산한옥마을을 연계한 야행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릴 방침이다.아울러 '거창에 On 봄축제', 거창국제연극제, 맥주축제, 감악산 꽃별여행, 부각축제 등 계절별 릴레이 축제를 통해 사계절 내내 활력 있는 관광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대외 홍보도 한층 강화한다.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부산 사직야구장 LED 광고를 송출하고 오는 4월 25일 방영 예정인 KBS1 '동네 한 바퀴'를 통해 거창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온라인에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확대한다.9경 인증사진 투어, 숏폼 콘텐츠 챌린지, 월별 우수 콘텐츠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중 운영하며 4월 벚꽃 시즌을 맞아 '벚꽃 트래블스냅 챌린지'를 통해 젊은 층의 자발적 참여와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김현미 부군수는 "거창방문의 해는 특정 부서가 아닌 전 부서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공동 과제"라며 "모든 사업을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관광상품 형태로 설계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관광지 식당 숙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시화해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거창군 관광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청군, 통합돌봄주간 운영…돌봄 사각지대 없앤다
산청군이 3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통합돌봄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통합돌봄주간은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군민들이 거주하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이 기간 동안 돌봄 사각지대 집중 발굴, 현장 중심 홍보 캠페인, 돌봄활동가 모집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발굴 활동을 실시한다.고독사 위험군 28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267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고위험군 가구에는 통합돌봄주간 내 의무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병원, 경로당 등 주요 거점에서 찾아가는 홍보를 펼친다.돌봄활동가, 자원봉사자, 마을 이장 등이 협력하여 사업을 직접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돌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돌봄활동가도 추가 모집한다.현재 활동 중인 49명의 돌봄활동가 외에 이번 통합돌봄주간 중 17명을 추가 모집해 총 66명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산청군은 군 홈페이지, 전광판, 게시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통합돌봄 정책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산청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주간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남도, 4,897억 원 규모 제1회 추경예산안 도의회 제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동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안전을 위해 4,897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경남도의 총예산 규모는 14조 7,748억 원으로 늘어난다.이번 예산안은 △적극적 재정정책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 지원, △도민 건의사항 반영 등 도민약속 이행,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인공지능(AI)·로봇 등 신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과 도민연금 확대 등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경남도는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 위기’에 대응해 민생 안정 분야에 3,836억 원을 편성했다.우선 도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에 3,288억 원을 반영했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에도 381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 물류비 3억 원을 추가 편성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10억 원,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 1억 3천만 원을 신규 반영하는 등 지원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농·어업인 분야에는 경영안정을 위한 연안어선 유류비 지원 2억 원, 채소 수급조정 지원 10억 원, 무기질 비료 수급안정 지원 14억 7천만 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정부공모에 선정된 해상가두리 스마트양식시설 조성 48억 9천만 원, 패류공동생산시설 조성 23억 6천만 원, 육상 스마트양식 시설 조성 20억 원,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 1억 4천만 원 등 수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도 포함됐다.도민 체감형 복지 확대와 현장 건의사항 이행에는 42억 원이 투입된다.지난 1월 첫 모집에서 3일 만에 조기 마감된 도민연금 사업은 가입 대상자를 2만 명 추가 확대하고, 이에 필요한 16억 원을 반영했다. 맞벌이 가정 방학 중 급식 지원 2억 4천만 원, 신규 신청자가 급증한 손주 돌봄 지원 1억 4천만 원, 전통시장 상인과의 만남에서 건의된 시장매니저 추가 채용 5천만 원 등 생활 밀착형 사업도 포함됐다. 파병용사의 날 기념식 개최와 숙련기술인의 날 행사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숙련기술인에 대한 예우도 강화한다.아울러 해양폐기물 차단시설 설치(1억 5천만 원), 시외버스 발광다이오드(LED) 행선지 표지판 설치(1억 7천만 원) 등 현장 건의사업도 반영됐다.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재난 대응 분야에는 245억 원이 편성됐다.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사태 지역 복구에 필요한 53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권역별 조망형 무인감시 카메라 신규 배치(20대) 4억 8천만 원, 소방용수 확보형 다기능 담수보 설치 용역비 1억 원을 편성했다. 통영 도남․양산 하북․하동 화개․합천 삼가 4개 소방안전센터의 조기 준공을 위한 15억 원을 편성해 소방력 보강에도 속도를 낸다.또한 재난안전 드론 상황실 구축(3억 원), 중대재해 취약사업장 안전 지원(14억 원)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도 고도화한다. 이 밖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52억 5천만 원), 일반 병해충 무인항공방제(4억 2천만 원) 등 산림 보호 예산도 편성했다.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 분야에는 236억 원이 배정됐다.가전, 가스터빈, 항공기 기체 등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기술 개발 사업에 49억 원,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부트캠프 14억 7천만 원, 로봇 특성화 대학 지원 29억 5천만 원을 반영했다. 조선·항공·방위산업 등 주력 산업의 인력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형 지원사업에는 109억 원을 투입해 숙련기술자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지역 특화 신산업 육성에도 집중한다. 밀양의 첨단복합소재·부품 기업 육성(9억 8천만 원)과 하동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1억 5천만 원) 등 첨단소재 및 모빌리티 분야 전략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경상국립대 통영캠퍼스 내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설계비 6억 5천만 원을 반영해 수산부산물의 자원화도 꾀한다.아울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예산 4억 원을 신규 편성해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다.박완수 도지사는 “중동 사태 등 대외적 요인으로 민생 경제가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며, “민생 안정에 초점을 맞춘 이번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도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도의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은 4월 7일 열리는 제431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경산시립교향악단, 정헌 상임지휘자 취임 연주회 성공적 마무리
경산시립교향악단이 정헌 신임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1회 정기연주회는 시민들의 뜨거운 갈채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연주회는 새로운 지휘자와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경산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로 평가받는다.정헌 지휘자는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교향악단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부에서는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 26'이 연주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협연하여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였다.송지원은 섬세한 현의 울림으로 브루흐 특유의 낭만적인 선율을 극대화했다.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2부에서는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1번 WAB 101'이 연주됐다. 웅장한 금관악기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정헌 지휘자와 경산시립교향악단의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공연을 관람한 시민 김모 씨는 “새로운 지휘자와 단원들의 열정이 느껴져 가슴 벅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5월 7일 가정의 달 특별기획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경산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특별기획 공연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5월 공연에서는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무대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영광군, 전남체전서 종합 순위 상위권 도전
영광군이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순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영광군체육회는 지난 19일, 선수단 운영 및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다.설명회에는 23개 종목 협회장과 이사들이 참석하여 종목별 참가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대회 참가를 다짐했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에 총 37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임원 85명, 선수 272명, 관계자 13명이 23개 전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대회 개요, 종목별 참가요강 및 대진표, 경기 일정, 선수단 운영계획, 참가 시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안전한 대회 참가를 위한 협조사항 전달과 선수단 격려 시간도 가졌다.정병환 영광군 체육회장은 "23개 전 종목에 370명 규모 선수단이 참가하는 만큼 체계적인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영광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의 발전과 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선수단의 안전과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기획전 '틈새의 공생'으로 생태적 가치 조명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2026년 상반기 기획전시 '틈새의 공생'을 개최했다. 어린이 체험형 예술전시 '마음 보관소'도 동시에 문을 열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아레아갤러리에서 열리는 기획전시 '틈새의 공생'은 '생태도시' 담양의 특성을 반영한다. 자본 중심 사회 속 생태적 관계를 조망하며 '순수한 자연은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서재웅, 송승준, 현승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인간과 자연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사고를 넘어, 다양한 존재의 공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6월 14일까지 이어진다.소동동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장미 작가와 함께하는 '마음 보관소'는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안부와 위로'라는 주제를 다룬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7월 11일과 8월 1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더욱 풍부한 감성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해동문화예술촌은 실험적인 예술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시각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027 남도 정원 비엔날레에 맞춰 담양의 생태적 가치와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스스로 두끼 요리체험' 성황리에 마쳐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1일, 관내 아동·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두끼 요리체험 진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수업이 아닌, 청소년들이 직접 요리 과정을 경험하며 조리 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요리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조리, 그리고 플레이팅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실습 위주의 활동을 통해 요리에 대한 기초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결과물을 완성하는 기쁨을 맛봤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니 요리사라는 직업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됐다”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리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 것이다.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 4일 '2026 장흥군 아동 청소년 참여기구 위촉식 및 동아리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
영광군, 세계 물의 날 기념 물 절약 캠페인 펼쳐
영광군이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군민들의 물 절약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지속 가능한 물 관리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이번 캠페인은 영광터미널 인근에서 진행됐다. 환경과와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참여했다.군민들에게 물 절약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일상 속 절수 실천을 독려했다. 기후변화와 물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영광군은 앞으로도 물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물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수원지 일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 깨끗한 물 환경 보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
상주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 프랑스 명장 셰프들 입맛 홀리다
상주 샤인머스캣으로 만든 발사믹 식초가 프랑스 명장 셰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샤인프레시는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서울 세계 총회'에 참가, 상주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는 1951년 설립된 권위 있는 단체다. 전 세계 20여개국, 약 56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다수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한다.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프랑스 명장 셰프 200여명이 방한했다.샤인프레시는 '한국 프리미엄 식재료 국제 선발 대회'에서 상주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를 선보였다. 맛과 향, 신선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다.심사에 참여한 한 프랑스 명장 셰프는 샤인프레시 제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프랑스 정통 요리에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섬세한 풍미와 뛰어난 질감을 갖췄다"며 "유럽 미식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샤인프레시는 이미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둔 상태다. 2025년 파리 엑스포에서 프랑스 프리미엄 식재료 전문 유통기업 리엔코와 업무협약을 체결, 현지 유통 기반을 확보했다.MCF 공식 웰컴 기프트로 선정된 점도 눈에 띈다. '샤인 비앙코 비네거 스페셜 라벨' 제품을 제공하며 한국 전통의 상징인 십장생 문양을 활용, 한국 미식 문화의 가치를 알렸다.샤인프레시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 명장 셰프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 진출과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상주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상주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프랑스 명장 셰프들의 평가와 현지 유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상주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프리미엄 농식품 중심의 수출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