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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미세먼지 환경 인형극 '쓱싹쓱싹 지구를 지켜라' 성료
함양군이 지난 3월 24일과 25일,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인형극 '쓱싹쓱싹 지구를 지켜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청 환경정책과 대봉힐링관이 주최했다.공연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총 353명의 원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3월 24일에는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6개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들이 웅장한 무대 연출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다음 날인 25일에는 천령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공연을 실시했다. 아이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극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이번 인형극은 미세먼지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연 후에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귀가 후 손 씻기, 미세먼지 심한 날 실내 놀이 등 실천 약속을 강조하기도 했다.대봉힐링관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자신을 보호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대봉힐링관을 중심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영덕군보건소, 임산부 감성 힐링 교실 문 연다
영덕군보건소가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을 위한 특별한 교실, '부모 되는 시간, 감성 힐링 클래스 Ⅰ'을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이번 교실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결혼 여부나 시기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클래스 Ⅰ'에서는 행복한 부모 '맛 벗' 요리 교실, 원예 테라피, 미술 심리 테라피, 왁스 타블렛 만들기, 튼살 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예비 부모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터 양육까지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와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덕군보건소는 경상북도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하여 전문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임신 고위험군 대상자를 선별하여 맞춤형 심리 상담을 진행,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계획이다.서순옥 영덕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임산부 교실이 초보 부모의 자신감을 높이고 불안감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임신·육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홈페이지 또는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
광양시, 워크온으로 '봄이 오나 봄' 걷기 챌린지 진행
광양시가 4월 한 달 동안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특별한 챌린지를 시작한다.'봄이 오나 봄, 내가 걷나 봄 4월 걷기 챌린지'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다.이번 챌린지는 걷기 운동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다양한 요소들을 담고 있다. 참여자들은 1걸음당 1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하루 최대 8천 마일까지 적립 가능하다. 마일리지를 모으는 재미 덕분에 걷기 목표를 더욱 쉽게 달성할 수 있다.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다. 이후 챌린지 탭에서 해당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광양 지역 제한 설정으로 휴대전화 위치 기능을 켠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쌓인다.특히, 이번 챌린지에서는 누적 20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에게 광양사랑상품권 5천 원권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광양시는 이번 챌린지가 시민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걷기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광양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매월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는 누적 1만334여 명이 가입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광양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완속충전기 설치비 지원
광양시가 전기자동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총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 '2026년 광양시 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보급사업'을 통해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전기차를 구매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충전기 구입 및 설치비의 50% 범위 내에서 1대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신청 조건은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설치 예정 부지를 확보해야 한다. 과거 충전기 설치 지원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완속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광양시청 환경과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불편을 줄이고, 충전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충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광양시청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
해남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해남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해남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적극행정 추진 노력, 이행 성과, 군민 체감도, 우수사례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해남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반적인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지속 가능한 행정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해남군자원순환센터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의지를 이끌어낸 생활환경 개선 및 자원순환 관련 정책 추진 사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군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추진의 결과"라고 밝혔다.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적극행정 교육 강화 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군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거창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거창군이 지난 24일, 거창CC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군 공무원, 거창군의회, 거창군산림조합, 한국임업인협회 거창군협의회 등 임업인 단체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생활권 녹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거창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거창CC에서 행사가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둔 점이 눈에 띈다. 기념식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업후계자 이진우 씨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거창군산림조합과 한국전문임업인협회 거창군협의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어진 행사에서는 청렴나무를 심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참여자들은 거창CC 일대에 왕벚나무, 산딸나무, 목수국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으며 녹색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심는 나무 한 그루가 거창의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군민과 함께 가꿔가는 산림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식재 활동은 거창CC의 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 내 녹지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를 꾸준히 추진하여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여수시, 2026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고액 체납자 집중 관리
여수시가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2026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와 함께 납부 능력이 부족한 시민들에게는 분할 납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일제 정리는 여수시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먼저 체납 안내문과 문자 메시지를 일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그럼에도 미납하는 경우에는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에 대한 압류를 진행하고, 필요시 공매 처분까지 고려하고 있다.특히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중 지적재조사 조정금 체납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이들의 체납 원인과 재산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납부를 독려하고, 상황에 따라 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에 대해서도 강경한 조치를 취한다. 30만원 이상 체납하거나,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이 경과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한다. 장기 미집행 압류 차량은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시는 체납자 실태 파악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납부 의지가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경제활동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성실한 납부를 당부했다. 덧붙여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체납액 일제 정리를 통해 여수시의 재정 안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소리의 고장 보성군, 제2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연다
보성군이 주최하는 '제2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보성군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전통 예술의 국제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판소리의 세계화를 꾀하기 위해 외국인부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명창부 대상 상금을 5천만원으로 대폭 상향, 국내 소리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경연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올해 처음 도입된 외국인부는 판소리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공식 경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판소리 최고 권위 부문인 명창부 대상 시상금이 5천만원으로 상향된 점도 눈에 띈다. 이는 전국 소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수준 높은 경연을 펼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축제 기간 동안 판소리 및 고수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객들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판소리 다섯 바탕 체험, 전통문화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판소리와 고수 전 부문에 걸쳐 국내외 참가자들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성문화원 또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외국인부 신설과 명창부 시상금 확대를 통해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세계 속 전통예술 축제로 성장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2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보성군 일원에서는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보성군민의 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문화 관광 축제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
순창군, 제64회 군민의 날 행사 준비 ‘착착’…4월 17일 순창읍 중앙로 일대
순창군이 다음 달 17일 열리는 제64회 순창군민의 날 행사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 현황을 면밀히 검토했다.특히 기념식과 군민화합 음악회, 축등행렬 등 주요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 안전관리, 의료지원 등 분야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행사 당일 많은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와 교통대책에 집중했다.각 부서는 행사장 시설물 안전점검, 교통 통제 계획 등을 공유하며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옥천줄다리기, 골목페스티벌, 먹거리 부스 운영 등 세부 실행계획도 논의됐다.최영일 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군민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4월 17일 순창읍 중앙도로 일원에서 열린다. 기념식과 문화행사, 전통놀이 체험, 군민화합 음악회,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
나주시 산포면, 취약계층에 ‘뽀송뽀송 이불빨래’ 지원
나주시 산포면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뽀송뽀송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산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중소기업 이화는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 여건이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 이불 수거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다.이 사업은 산포면의 오랜 특화사업으로, 특히 이화는 2021년 산포면지사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6년째 이불 세탁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정창선 이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그의 말처럼 지역사회 복지에 헌신하는 모습이 돋보인다.서상준 산포면 민간위원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정창선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수경 산포면장은 취약계층의 편의 증진과 안부 확인을 통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정창선 대표와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산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 동안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순창군, 농번기 인력난 해소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 개최
순창군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순창군은 라오스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총 4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 1차로 21명이 입국했으며,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다. 나머지 19명은 4월 중순에 추가로 입국해 영농 현장을 지원한다.이번에 도입된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은 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로 심화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순창군에서는 연인원 561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665농가에 투입되어 농번기 일손 부족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군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작업 참여를 위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인력 운영 체계를 개선한다. 신청 농가가 근로자의 숙소와 작업장 간 이동을 책임지며, 쌍치 복흥 지역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뒤편에 인력대기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농가의 인력 활용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김성철 순창농협 조합장은 “농번기 수요에 맞춘 적기 인력 공급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인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순창군은 앞으로도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들의 성실한 참여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상호대차 서비스 확대로 시민 독서 편의 '껑충'
여수시가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상호대차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가 특정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가까운 곳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여수시는 올해 '포레나여수웅천더테라스 작은도서관'을 추가, 총 31개 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립 도서관은 물론, 공립 및 사립 작은 도서관까지 참여하여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특히 작년부터는 도서 배송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 택배 대신 관용차량을 이용, 전담 직원이 직접 운반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배송 기간을 단축했다. 이를 통해 약 2000만원의 택배비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어린이 도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점도 눈에 띈다. 그 결과, 2025년 이용자는 9105명으로 전년 대비 약 2.1배 증가했다. 대출 권수 역시 1만 1616권으로 2024년보다 2배가량 늘어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여수시 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홍보를 강화하고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식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고흥군, '고흥몰' 앞세워 2026 대한민국 공공기관평가 우수대상 수상
고흥군이 2026 대한민국 공공기관평가에서 우수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시상식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고흥군은 '고흥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흥몰은 고흥군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2019년 9월 개설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생산자가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신선도와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고흥 햅쌀, 유자, 수산물 등 지역 대표 품목들이 고흥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고흥군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흥군의 이러한 노력은 다른 지자체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흥몰'의 성공 사례는 지역 농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여수시, 공립 작은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여수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공립 작은도서관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강좌 총 12개로 구성되며 4월부터 5월까지 운영된다.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시니어, 숨한번, 책 한권 끝내기 글이 물드는 시간 책 한장, 뜨개 한 코 책과 영상과의 만남 손바느질로 만나는 그림책 여행 그림책 큐레이션 자격증반 AI로 완성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7개 과정이다.유아 초등 대상은 그림책 속 음악의 조화 책나라 수채화 아티스트 되기 책읽는 쿠커 책 속 위인과 함께 떠나는 보드게임 구름빵 책 향기 여행 등 5개로 운영된다.자격증 과정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관련 문의는 여문늘벗, 꿈을키우는, 화양열린, 청솔글누리, 국동 작은도서관으로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공립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