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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거창군이 지난 24일, 거창CC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군 공무원, 거창군의회, 거창군산림조합, 한국임업인협회 거창군협의회 등 임업인 단체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생활권 녹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거창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거창CC에서 행사가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둔 점이 눈에 띈다. 기념식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업후계자 이진우 씨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거창군산림조합과 한국전문임업인협회 거창군협의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청렴나무를 심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참여자들은 거창CC 일대에 왕벚나무, 산딸나무, 목수국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으며 녹색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심는 나무 한 그루가 거창의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군민과 함께 가꿔가는 산림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식재 활동은 거창CC의 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 내 녹지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를 꾸준히 추진하여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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