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교향악단, 정헌 상임지휘자 취임 연주회 성공적 마무리

새 지휘자와 단원들의 열정,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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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산시립교향악단, 정헌 상임지휘자 취임 연주회 성황리에 마쳐…"성공적인 서막"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립교향악단이 정헌 신임 상임지휘자의 취임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1회 정기연주회는 시민들의 뜨거운 갈채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주회는 새로운 지휘자와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경산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로 평가받는다.

정헌 지휘자는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교향악단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부에서는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 26'이 연주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협연하여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였다.

송지원은 섬세한 현의 울림으로 브루흐 특유의 낭만적인 선율을 극대화했다.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2부에서는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1번 WAB 101'이 연주됐다. 웅장한 금관악기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정헌 지휘자와 경산시립교향악단의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 김모 씨는 “새로운 지휘자와 단원들의 열정이 느껴져 가슴 벅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5월 7일 가정의 달 특별기획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산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특별기획 공연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5월 공연에서는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무대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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