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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어르신 생신 챙기는 따뜻한 동행
완주군 고산면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사업을 시작했다. 2026년까지 이어지는 '어르신 생신 축하합니데이'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에는 2명의 어르신을 찾아 생신을 축하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직접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르신들의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유지숙 고산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는 큰 기쁨이 되는 사업"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산면은 연말까지 매달 대상자를 선정하여 생신상, 축하 케이크, 생필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금산군, 물·비료 관리로 농업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 추진
금산군이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물 관리와 비료 관리 시범사업을 10ha 규모로 추진한다.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농업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감축 기술 적용이 시급한 상황이다. 금산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논 물 관리 방식 개선과 비료 사용량 최적화다. 구체적으로 논의 중간 물떼기 기간을 늘려 메탄 발생을 줄이고, 완효성 비료를 사용하여 아산화질소 배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하나로 비료를 토양 25~30cm 깊이에 투입하는 깊이거름 주기를 적용하는 것이 눈에 띈다. 이 기술은 암모니아 발생을 억제하고 비료 효과를 오래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실제로 비료 깊이 투입 기술은 벼 수확량을 9%, 콩 수확량을 23%까지 늘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산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수확량 증대와 더불어 친환경 농업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친환경 농업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산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농업 기술을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충주, 민주열사 김중배와 함께 민주화 운동 재조명
충주문화원이 오는 15일 충주세계무술박물관에서 '민주열사 김중배와 충주 민주화 운동' 학술강연회를 연다.이번 강연회는 1960년 3.10 충주학생의거와 김중배 열사, 심광보 열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충주 민주화 운동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기회다.강연회에서는 3.10 충주학생의거, 김중배 열사의 항거, 심광보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집중 조명한다. 세 인물의 삶과 죽음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겨본다.최근배 전 충주시의회 의원, 유봉희 전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장, 박일선 충북환경운동연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특히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6.3 항쟁과 민족자립'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그는 한일 협정 반대와 유신 반대 운동을 주도하며 5차례 구속된 바 있다.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이번 학술강연회가 민주주의 실천과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충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강연회는 충주학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
금산군, 2026년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접수…경영 부담 완화 기대
금산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마감은 4월 30일까지다.이번 사업은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며 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금산군 내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사업주다. 지원 금액은 2026년 1분기 동안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은 근로자의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 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의 20%다.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4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금산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대상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
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빨래 봉사로 따뜻한 온정 나눠
예산군 응봉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일, 응봉면 복지회관 앞에서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봉사에는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겨울 동안 묵혀둔 이불 등 부피가 크고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직접 수거했다. 이후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대형 이불과 겨울용 침구류 등 평소 세탁이 어려운 물품을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맞춤형 봉사다. 응봉면 적십자봉사회는 이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기 사업 중 하나로 삼고 있다.박영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정택규 응봉면장은 농사철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 봉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도 주민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예산군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협의체는 지난 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등록장애인 가구 등 28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홀몸어르신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모금과 신암면 소재 하나농산의 지정기탁으로 마련된 재원을 바탕으로 추진된다.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홀몸 어르신과 영양 취약 가구를 발굴 선정한다. 이후 반찬을 조리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경하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반찬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금산군, 개성천 정비에 10억 투입…상반기 내 착공
금산군이 지방하천 유지보수사업의 하나로 개성천 정비사업에 10억 원을 투입한다.상반기 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개성천의 치수 안정성을 높이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제방 보강 377m와 하상유지공 4개소 정비가 주요 내용이다. 금산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범람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지속적인 하천 정비를 통해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개성천 정비사업은 금산군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안전한 금산군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하굣길 아웃리치로 위기 청소년 지원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지난 31일 관내 주요 중·고등학교에서 '현장 중심 거리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이번 아웃리치는 미덕중학교, 중산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등하굣길에서 쉼터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쉼터는 정보 부족이나 심리적 거리감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간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쉼터가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임을 강조했다.특히 쉼터의 대표 특화사업인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10'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I love you, find a way'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전쟁과 빈곤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아웃리치 현장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투표를 통해 기부 대상 10개국을 선정했다. 선정된 국가의 청소년들에게는 향후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쉼터 측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수혜자를 넘어 나눔의 주체로서 세계와 연대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허경회 소장은 "아웃리치는 위기 청소년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중요한 현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쉼터를 낯선 곳이 아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친근한 곳으로 인식하도록 현장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쉼터는 앞으로도 기부활동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남자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보호, 상담, 자립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청양군, 충남도립대 학생들과 만나 청년 정책 논의
청양군이 지역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지난 2일, 군수실에서 충남도립대학교 학생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 발전 방향 및 학생 복지 증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는 지자체, 대학교, 학생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회 임원을 비롯해 대학 및 군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맞춤형 청년 정책, 정주 여건 개선 사업 등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대학생들은 지역 거주하며 느낀 주거, 문화, 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대학생 기숙사비 지원의 필요성과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김돈곤 군수는 "대학생들이 주거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립대학교 기숙사비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필요성에 공감했다. 학생들의 건의사항에 귀 기울이며, 학생들이 청양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군은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금산 청년 농부들, 충남 우수 농업인 '이름' 올렸다
금산군의 젊은 농부들이 충청남도에서 선정하는 우수 청년 농업인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농업의 저력을 과시했다. 추부면의 최윤석 씨와 제원면의 김율민 씨가 그 주인공이다.최윤석 씨는 약 1.1ha의 농지에서 깻잎과 포도를 재배하며, 2800여 평 규모의 시설 하우스를 운영한다. 그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고 직거래를 확대하는 등 품질과 유통 경쟁력을 높여 고소득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김율민 씨는 약 8.5ha의 농지에서 인삼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물을 키운다. 그는 온라인 판매와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 홍보 등 디지털 유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금산군 4-에이치연합회 회장으로서 청년 농업인 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두 청년 농업인은 생산 기반은 물론 유통 혁신과 지역사회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일, 예산군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금산군의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스마트 농업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금산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완주 대승한지, 덕수궁 창호지로 선정…천년 한지의 가치 증명
완주 대승한지마을에서 생산된 전통 한지가 덕수궁 보수 공사에 사용된다.천년 한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다. 이번 결정은 대승한지마을의 전통 방식과 국내산 재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대승한지마을은 조선 시대 궁궐 공사에 한지를 공급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1980년대까지 국내 최대 한지 생산지로 명성을 떨쳤다.최근 전통 방식 복원을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대승한지마을에 따르면 올해 궁궐 보수 공사에 완주 한지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납품되는 한지는 창호지, 벽지, 장판지 등이다. 재료 선정부터 제작 과정까지 모두 순수 국내산을 사용한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그동안 궁궐 공사에는 주로 다른 지역의 한지를 사용했다. 이번 대승한지마을의 한지 채택은 의미가 깊다.이번에 사용될 한지는 마을 인근 농가에서 재배한 닥나무를 원료로 한다. 닥나무를 삶고 껍질을 벗긴 뒤 닥죽으로 만들어 전통 한지 장인이 외발뜨기 방식으로 정성껏 제작한다.완성된 한지는 덕수궁 내 창호지와 벽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궁궐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마을 측은 이번 납품을 계기로 경복궁 등 다른 궁궐로의 확대 적용도 기대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 평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대승한지마을 관계자는 "이번 궁궐 납품은 전통 한지의 가치를 다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마을 전체를 한지 산업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역 농가와 협력해 닥나무 재배, 수매, 생산,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대승한지마을은 한지 생산과 상품 개발은 물론 전시 기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생활사 전시관을 새롭게 정비했다. 청년 작가와 한지 작가, 대학생 졸업작품 전시 공간으로 개방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한옥스테이 운영, 야외 결혼식 등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한지 제품의 해외 수출도 추진 중이다. -
평창군, 청명·한식 특별 기간…산불 방지 총력전
평창군이 청명과 한식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산불감시원과 공무원을 산림 인접 지역과 주요 등산로에 집중 배치하여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마을 방송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논 밭두렁이나 농산 폐기물 소각 등 산불 발생 우려가 큰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위반 행위 적발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이주하 평창군 산림과장은 “청명, 한식 기간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시기”라며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군은 이번 특별 기간 동안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 예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평창군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착공
평창군이 미탄면 창리, 회동리 일대에서 발생하는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기 위한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을 4월 6일 착공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사가 아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평창군의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총 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된다. 노후화된 기존 창리·회동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폐지하고, 하류 지역에 하루 250톤 규모의 새로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또한, 하수관로 8.067km와 배수 설비 120가구를 정비하여 창리 및 회동리 하수처리구역의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하수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사업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고보조금 82억원과 도비 등 지방비 68억원으로 충당된다. 평창군은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일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미처리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해져 주민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수질 개선과 지역 환경 보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보성군 조성면-고흥군 대서면, 고향사랑기부로 2년째 상생 협력
보성군 조성면과 고흥군 대서면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년째 끈끈한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두 지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조성면 직원들이 직접 대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상호 기부에는 조성면과 대서면 직원 각 12명씩, 총 24명이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협력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두 지역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행정은 물론 민간 분야에 걸친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보성군의 대표 축제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와 고흥군 '대서면민의 날'을 서로 홍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정인숙 조성면장은 "고흥군 대서면은 단순한 이웃을 넘어, 함께 발전해 나갈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해당 지역의 주민 복지에 사용되며,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이 제공된다.보성군은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장수군 치유의숲 재개장, 힐링 명소로 발돋움
장수군 천천면 와룡자연휴양림에 위치한 치유의숲이 재개장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2025년 웰니스 관광지 선정 이후 처음으로 재개장하는 치유의숲은 더욱 풍성하고 체계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린장수 치유의숲은 심신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전문 힐링 공간으로 운영된다. 자연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치유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속 환경을 이용한 숲테라피가 있다. 숲테라피는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참가자들이 내면의 평화를 찾고 깊은 이완 상태를 경험하도록 돕는 명상 테라피도 운영된다.황토길 맨발걷기 체험은 발바닥을 자극해 신체 활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방문객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장수군은 앞으로도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웰니스 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최석원 산림과장은 “치유의숲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건강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 치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린장수 치유의숲은 자연과 치유가 결합된 특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