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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주문화원이 오는 15일 충주세계무술박물관에서 '민주열사 김중배와 충주 민주화 운동' 학술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1960년 3.10 충주학생의거와 김중배 열사, 심광보 열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충주 민주화 운동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기회다.
강연회에서는 3.10 충주학생의거, 김중배 열사의 항거, 심광보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집중 조명한다. 세 인물의 삶과 죽음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겨본다.
최근배 전 충주시의회 의원, 유봉희 전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장, 박일선 충북환경운동연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특히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6.3 항쟁과 민족자립'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그는 한일 협정 반대와 유신 반대 운동을 주도하며 5차례 구속된 바 있다.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이번 학술강연회가 민주주의 실천과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충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연회는 충주학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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