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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창군이 미탄면 창리, 회동리 일대에서 발생하는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기 위한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을 4월 6일 착공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사가 아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평창군의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총 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된다. 노후화된 기존 창리·회동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폐지하고, 하류 지역에 하루 250톤 규모의 새로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또한, 하수관로 8.067km와 배수 설비 120가구를 정비하여 창리 및 회동리 하수처리구역의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하수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고보조금 82억원과 도비 등 지방비 68억원으로 충당된다. 평창군은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일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미처리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해져 주민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수질 개선과 지역 환경 보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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