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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QR코드로 민원신청서 작성 어려움 해소…군민 편의 증진
옥천군이 민원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작성 예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군민들이 자주 이용하거나 작성 시 혼동이 잦은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혼인신고서, 전입신고서 등에 대한 작성 예시를 QR코드로 제공하여 편의를 높인다.QR코드는 옥천군 종합민원과와 관내 모든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게시되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작성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옥천군청 홈페이지에서도 민원신청서 작성 예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 미리 참고하는 것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민원신청서 작성 예시 QR코드가 군민들이 겪는 작성상 어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옥천군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상주면, 거동 불편 이웃에 따뜻한 손길…'행복 장보기 마실' 사업 시작
상주면에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사업이 시작됐다.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손잡고 가는 행복한 장보기 마실 사업'을 시작하며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돕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혼자 장보기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동행하여 시장이나 마트에서 필요한 물품 구매를 돕는다.단순히 물건을 대신 사다 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대상자가 직접 물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하여 자율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장보기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다. 장보기 동행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추가적인 복지 서비스 연계도 추진한다.정점숙 공공위원장은 “장보기는 일상생활의 기본이지만 이동이 불편한 분들께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수시책을 통해 주민의 작은 불편까지 살피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방정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복한 장보기 마실 사업은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대상자와 함께 일상을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아산시 영인면, '외로움은 가라'…어르신 봄나들이로 활력 충전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4일, 관내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를 진행했다.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예산과 홍성 일대에서 '방콕탈출 힐링여행'을 실시한 것이다.이번 행사는 사회적 고립감이 높은 어르신들의 이웃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 예당호 방문과 홍성 딸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이웃과의 교류가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모처럼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로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에서 따뜻함이 느껴졌다.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행복키움추진단 덕분에 오랜만에 여러 사람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늘의 행복한 기억 덕분에 한동안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정자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에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은경 영인면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초등학생 대상 테라리움 만들기 특강 운영
단양군이 새 학년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자연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로 '테라리움 만들기' 특강이다. 28일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다누리아쿠아리움 내 새롭게 조성된 관상어 교육장에서 열린다.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아이들은 직접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식물의 성장 과정과 생태계의 구조를 배우게 된다.테라리움은 작은 유리 용기 안에 식물을 키우는 것으로, 아이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태계의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 있다. 단양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누리아쿠아리움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관상어 교육장을 새롭게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생태 교육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을 중심으로 학생 대상 생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 문화 확산과 생태 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속초시, 국립무용단 '몽유도원무' 공연으로 시민들 매료
속초시가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무용단의 '몽유도원무'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조선 시대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22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무용 '몽유도원무'는 현실의 고단함을 잊고 이상향인 '도원경'으로 향하는 여정을 춤으로 그려낸다. 관객들은 마치 그림 속을 거니는 듯한 황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총 2막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한국적인 선과 움직임에 미디어 아트, 조명, 의상 등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특히 국립무용단 최고의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몸짓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속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환상적인 이상세계를 유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표는 속초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속초시민을 포함한 설악권 주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
아산시, 장애인 맞춤형 돌봄 지원 강화…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아산시가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을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맞춤형 활동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시는 최근 ‘2026년도 제3차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 심의위원회’를 열어 활동지원 서비스 신규 신청자, 기존 이용자의 변경 및 갱신 등 총 68명에 대한 수급 자격을 심의하고 의결했다.이번 심의에서는 장애인복지 전문가, 장애인단체 대표,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장애 정도, 일상생활 수행 능력, 사회활동 참여 여부, 보호자 유무 등 실제 생활 여건을 꼼꼼히 반영했다. 이를 통해 각 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는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개인별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 서비스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활동지원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국민연금공단의 방문 조사와 수급자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결정된다.기존 이용자는 3년마다 갱신 심의를 통해 서비스의 적정성을 재확인받는다. 건강 상태나 돌봄 환경 등에 변동 사항이 생기면 변경 신청을 통해 서비스 조정을 받을 수 있다.이유진 아산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생활환경과 장애 특성이 반영된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활동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아산시는 6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을 통해 약 1100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월 수급자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
속초시, 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즉각 대응
속초시가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절약 필요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정부가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의무 시행을 발표한 가운데, 속초시는 선제적인 에너지 절감에 나선 것이다.시는 이미 지난 23일 소관 부서와 공단에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 대책 이행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현재 '주의' 단계에서는 속초시청 직원 주차장에 기존부터 적용해 온 5부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관계기관에 홍보와 협조를 요청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 위기경보 단계가 조정될 경우, 단계별로 체계적인 대응을 펼칠 방침이다.'경계' 단계 발령 시에는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충분히 거친 후, 본관 민원인 전용 주차장과 도서체육센터, 박물관, 동주민센터 등 공공이용시설까지 5부제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최악의 상황인 '심각' 단계에서는 속초시와 관계기관 전반에 대해 2부제를 적용, 에너지 수요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이와 함께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별로 전력수급 위기 조치사항도 선제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엘리베이터 저층 운행 제한, 전기식 난방기 가동 중단 등 에너지 절약 조치를 단계별로 적용하여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감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최근 사태로 에너지 절약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공공부문에서 먼저 절약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시민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에너지 절약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삼동면, 정성 담은 봄 반찬으로 이웃 사랑 실천
남해군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사랑 담은 찬찬찬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삼동다락 공동체부엌에 모여 직접 봄 반찬을 만들었다. 봄동겉절이, 냉이무침, 바지락쑥국, 생선구이 등 정성껏 조리한 반찬 4종을 취약계층 48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특히 이번 나눔 활동은 제철 봄나물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봄철 식재료는 환절기 면역력 증진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서적 위로를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권행금 민간위원장은 “작은 반찬 나눔이지만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
서산시, 국제 크루즈선 TF 회의 개최…충청권 최초 기항 크루즈 유치 '총력'
서산시가 2026년 서산 모항 기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및 유치를 위한 TF 회의를 개최하며 충청권 최초 기항 크루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국제 크루즈선 운항 관련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충청권 최초 기항 크루즈 유치와 더불어 올해 3년 연속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항을 다짐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는 코스타세레나호의 운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탑승객 수속 절차,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안전 요원 배치, 삼길포 주차장 정비 등 세부 사항을 꼼꼼히 논의했다.이번에 출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은 일본 오키나와, 대만 기륭을 거쳐 부산항에 입항한다.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1박을 머무르는 크루즈 오버나잇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낮과 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대만 기륭항에서는 타이베이 101 전망대 관람, 야시장 투어 등 다양한 선택 관광이 제공된다.한편, 서산시는 영국 럭셔리 크루즈선사인 ‘노블 칼레도니아’로부터 2028년 5월 서산 대산항 2회 기항 요청을 받은 사실을 알리며 서산이 기항지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중국발 기항 크루즈 유치 진행 상황도 공유하며 하반기 외국 크루즈 관광객 입국 절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수속 인력 및 장비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3년 연속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취항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크루즈항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충청권 최초 기항 크루즈 유치에 모든 관계기관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제6기 시민감사관 위촉…시민 참여 감사 행정 '본격화'
아산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감사 행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 시민감사관 29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시민의 시각으로 시정을 감시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위촉은 제5기 시민감사관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역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루 반영해 감사관을 구성했다. 읍면동 추천 16명, 공개모집 10명, 전문협회 및 시민단체 추천 3명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참여했다.시민감사관들은 지역 동향 제보, 시민 불편 사항 발굴, 시책 추진 과정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의견 제시 등 현장 중심의 감시와 제안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시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특히 시민의 시각에서 공직사회를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직자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위촉식 후에는 신민섭 청렴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강연은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실제 감사 사례와 제보 절차,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 교육도 병행해 시민감사관들의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이어진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원 선출과 분과 구성도 확정해 분야별 역할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감사관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시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충북도, 지적측량 성과 검사 강화…도민 재산권 보호 '총력'
충북도가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측량 성과 검사 강화에 나섰다. 25일, 도내 시군 지적직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주체육관 일원에서 '지적측량성과 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지적측량은 도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다. 이번 교육은 지적직 공무원의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정확한 측량성과 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지적측량 업무 처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민원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적측량 성과 검사 방법, 지적측량 표본 검사 사례, 토탈스테이션 및 GNSS 측량 장비 운영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측량 기술 및 장비 운용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지적직 공무원은 토지를 지적도와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에 등록·관리한다. 더불어 지적측량수행자가 수행한 지적측량 성과를 검사하는 등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김승래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적측량검사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충북도는 앞으로도 지적직 공무원 교육을 통해 도민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청주시, 우체국·복지관과 손잡고 고독사 예방 나선다
청주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청주우체국,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이다. 청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집배원이 2주마다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만약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지자체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청주시는 사업 총괄 및 대상자 선정을 담당하고, 청주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한 안부 확인 및 물품 배송을 맡는다.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관리, 민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2천만원이다. 우체국 공익재단에서는 7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한다.이범석 청주시장은 “고독사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그린수소 Power to Gas 심포지엄’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동해현진관광호텔과 삼척 일원에서 ‘2026년 그린수소 Power to Ga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전력계통 유연성 확보와 그린수소 활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정책 및 기술 사례 공유가 핵심이다.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와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강원대학교 등이 주관한다. 심포지엄에는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첫째 날에는 유럽의 P2G 정책 및 지원제도, 덴마크의 P2G 비즈니스 모델 등이 발표된다. 재생에너지 연계 그린수소 생산 기술과 동해 그린수소 사업 추진 현황도 공유된다.둘째 날에는 동해 그린수소 연구개발 클러스터, 북평 열공급형 연료전지 등 주요 수소 인프라 현장 견학이 진행된다. 삼척 분산형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시범도시도 방문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실증 기반의 협력 방안 모색도 중요한 목표다.강원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수소특화단지 조성, 기업 유치, 연구개발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전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이 함께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의 수소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손 본부장은 또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 확대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군, 화재 피해 주민에 긴급 지원…신속한 일상 복귀 지원
장수군이 화재로 집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발 빠르게 지원에 나섰다.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쯤 장수군 천천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은 완전히 불에 탔다.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화재 직후 장수군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즉각적인 지원을 결정했다. 마을회관을 임시 거처로 제공하고, 긴급 식량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긴급지원비 신청 절차도 안내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최훈식 군수는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군수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안도했다.피해 주민 황 씨는 "화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장수군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장수군은 추가적인 복구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지원책을 강화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