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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봉면, 주민 손으로 영농폐기물 말끔히 수거
아산시 음봉면은 지난 24일 삼거리 공동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했다.이날 행사에는 음봉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농촌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폐비닐, 농약 빈 병, 농약 봉지 등을 꼼꼼하게 수거하고 종류별로 분류했다.박옥순 음봉면 부녀회장은 “농번기로 매우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과 마을 이장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활동을 통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정리하며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덧붙였다.이정성 음봉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이 면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리를 넘어 주민 스스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수거와 처리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음봉면은 분리배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여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충북도, 이차전지 스타트업 육성 팔 걷었다
충북도가 이차전지 분야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차전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잠재력 있는 이차전지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여, 우수 기술 스타트업을 충북에 유치하고 이차전지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모집 대상은 이차전지 관련 소재, 부품, 장비 및 전후방 분야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사업자다. 전국 단위로 모집하며, 타 지역 스타트업이 선정될 경우 협약 종료 후 1년 안에 본사나 연구소를 충북으로 이전해야 한다.최종 선정된 4개 기업에는 각각 4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산업 및 투자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과 이차전지 트렌드 세미나 등 전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집중 지원될 예정이다.에코프로 파트너스, 미래나노텍 등 도내 선도기업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연말에는 성과공유회 및 데모데이를 열어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맹은영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스타트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충북의 이차전지 창업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공고 내용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4월 10일까지 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강릉시, 서해수호의 날 특별 사진전 개최…25일부터 시청 로비
강릉시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특별한 사진전을 연다.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서해를 지키다 희생된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다.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그리고 같은 해 연평도 포격전 등 주요 사건의 피해 상황을 담은 27점의 사진이 전시된다.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에서 벌어진 세 번의 주요 전투에서 희생된 55명의 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억하며, 국민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이정순 강릉시 복지정책과장은 “조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사진전은 시민들에게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서해를 수호한 영웅들의 넋을 기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강릉시 6급 공무원, 오죽헌 문성사 참배…'시민 중심' 다짐
강릉시의 초급 중간관리자들이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다짐했다.2025년 이후 6급으로 승진한 강릉시 초급중간관리자 58명이 지난 3월 25일, 역량 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오죽헌 문성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시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6급 공무원들이 율곡 이이 선생의 위패 앞에서 공직자로서의 초심을 다지고 시민을 향한 헌신과 청렴의 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참배에 참여한 58명의 공무원들은 실무자에서 중간관리자로 발돋움한 인재들이다. 이들은 율곡 이이 선생의 철학인 '민본'과 '위민' 정신을 되새기며 강릉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번 참배를 통해 조직의 상하를 연결하고 실질적인 업무 추진을 이끄는 시정의 핵심 동력으로서 역할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임승빈 강릉시 오죽헌 시립박물관장은 “6급 공무원은 조직의 상하를 연결하고 실질적인 업무 추진을 이끄는 시정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문성사 참배와 워크숍을 통해 신임 초급중간관리자들이 선조들의 훌륭한 뜻을 이어받아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강릉시는 앞으로도 초급 중간관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
장수군, 하이패스IC 연결도로 사업 현장 안전 점검
장수군이 천천면 일원에서 진행 중인 장수 하이패스IC 연결도로 개설 사업 현장을 24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숙원사업인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공정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절·성토 사면, 배수 시설 등 주요 구조물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를 강조했다.장수 하이패스IC 연결도로는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 이동 편의 증진, 물류비 절감, 관광객 유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하이패스IC 진입부가 위치한 천천삼거리 구간은 국도26호선 확장사업이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장수군은 교통량 증가와 교차로 혼잡 문제 해소를 위해 국도 확장사업 반영에 힘을 쏟고 있다.최훈식 군수는 “장수 하이패스IC 연결도로와 국도26호선 확장은 연계된 사업”이라며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군은 주요 기반 시설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한 대외 협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양구 선사 근현대사박물관, 토요문화학교 '시간을 달리는 아이들' 운영
양구 선사 근현대사박물관이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토요 문화학교를 운영한다.4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이름은 '시간을 달리는 아이들'이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됐다.이번 토요문화학교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폭넓은 시대와 역사를 다룬다. 아이들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학년별 수준에 맞춘 교육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은 선사시대, 청동기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를 탐험하며 만들기,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4~6학년 학생들은 조선 및 근현대사를 배우며 앙부일구 만들기, 거북선 만들기 등 더욱 심화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토요문화학교는 총 3기로 운영되며, 기수별 1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1기는 4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2기는 5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같은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3기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4월 3일까지 선사 근현대사박물관을 통해 전화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김수연 선사 근현대사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우리 선조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보령댐 저수율 30%대 진입 초읽기
충남도는 최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오는 5월 보령댐을 중심으로 가뭄 ‘관심’단계 진입 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도와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에 따르면 24일 기준 보령댐 저수율은 42.5%로 최근 기후위기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가뭄 장기화 시 이르면 5월 초에도 관심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도와 보령권지사는 강화된 ‘보령댐 도수로 운영 기준’에 따라 운영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용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심 단계부터 보령댐 도수로를 가동한다.도는 2016년 가뭄예경보제 시행 이후 총 17회 가뭄재난을 발령했으며 최근 3년간 도수로 운영일은 2023년 130일 2024년 31일 2025년 169일로 매년 반복되고 있다.양 기관은 원활한 가동을 위해 보령댐 도수로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본격 운영 2주 전에는 시험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도수로가 가동되면 금강에서 하루 최대 11만 5000톤의 원수가 보령댐으로 공급되지만, 하루 약 27만톤의 생활 공업용수를 사용하는 만큼 도수로 공급량만으로 전체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대체 수자원을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이다.이와 관련 도는 오는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충남 서부권 가뭄 협의체’1분기 회의를 개최한다.이 자리에서는 가뭄 예 경보를 중심으로 지역별 가뭄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 가뭄 대응 및 만성적 가뭄 해소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공상현 물관리정책과장은 “보령댐은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생활 공업용수 공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도민분들도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원주시,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루머에 선긋기…“당분간 걱정마세요”
최근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주시 종량제 봉투 가격이 곧 인상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이에 원주시는 즉각 진화에 나섰다. 종량제 봉투 가격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결정되므로, 현재로서는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원주시는 가격 인상을 위해서는 조례 개정안 마련, 입법 예고, 지방의회 심의 및 의결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즉, 갑작스러운 가격 변동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물론, 봉투 주원료인 폴리에틸렌 가격이 급등하며 제작 단가에 압박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종량제 봉투 가격은 단순히 원가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주민의 경제적 부담과 지역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원주시는 현재 원가 상승 요인을 행정적으로 최대한 흡수하며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는 시민 생활에 필수적인 물품인 만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시민들은 불안감을 느낄 필요 없이,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종량제 봉투를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종량제 봉투 가격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
아산시, 아동보호기관과 손잡고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아산시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시는 24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업과 사례관리 업무 공유를 통해 아동학대 대응 과정에서의 협력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 아동보육과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 기관별 역할과 협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진행 과정과 주요 사업 소개를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가족 중심 실천 정착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어졌다.또한 아동학대 대응 업무 매뉴얼 개정에 따른 정보공개청구 처리 및 사례종결 절차 등 실무 현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협조 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공유도 이루어졌다.안금선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대응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힘을 쏟을 예정이다. -
횡성 농특산 가공품, 수원메가쇼에서 수도권 입맛 공략
횡성군의 농특산 가공품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메가쇼 2026 시즌1’에서 수도권 소비자들을 만난다.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11개 소규모 가공업체가 참여, 횡성 농특산 가공품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대표 소비재 전시회다.이번 행사에서 횡성군은 대형 유통사와의 1:1 구매 및 수출 상담회를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농산물 가공 창업체와 제조원 협약 농가, 연구 회원들에게는 수도권 소비자와 대형 유통사 바이어를 직접 만날 기회다.이번 박람회에는 횡성인삼영농조합, 우유곳간, 삼남매청년농부 등 11개 업체가 참가하여 횡성 인삼, 유제품, 전통주, 반려동물 간식 등 횡성의 특색을 담은 20여 종의 다채로운 가공품을 선보인다.곽기웅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도권 대형 박람회 참가를 통해 횡성 농특산 가공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소규모 가공 창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과 박람회 지원을 지속해 경쟁력 있는 농가공 산업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서관, '온기우편함' 이전 설치…도민 마음 어루만진다
충남도가 도민들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온기우편함'을 충남도서관으로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도청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운영되던 것을 더 많은 도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옮긴 것이다.'온기우편함'은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익명으로 고민과 사연을 편지에 담아 보내면 '온기우체부'가 손편지로 답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단법인 온기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정서적 돌봄을 제공한다.충남도는 도서관 내에 이용 주민들이 편안하게 고민을 표현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도내 32개 대학교에도 온기우편함 설치를 완료하여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였다.4월부터는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도내 온기우편함을 촬영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충남온기우편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매달 10명을 추첨하여 온기 도서와 코음이 캐릭터 키링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온기우편함이 도민 누구나 마음을 터놓고 작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정과 정서 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시, 순포습지 일대 돌발해충 월동난 합동 예찰 실시
강릉시가 사천면 순포습지 일대에서 돌발해충 월동난 합동 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은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주요 해충의 발생 밀도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함이다. 강릉시 기술보급과, 산림과, 강릉국유림관리소가 협력하여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합동 예찰을 진행했다.최근 기온 상승으로 해충 부화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조치다. 순포습지 인근 농경지까지 조사 범위를 넓혀 꼼꼼하게 살폈다. 필지별 표본 조사를 통해 알의 생존율과 발육 상태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이번 예찰 데이터는 해충 부화에 최적화된 방제 시기를 예측하는 데 활용된다. 강릉시는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공동방제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예찰 결과를 병해충 예찰 방제단과 돌발해충 발생 농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즉각적인 방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돌발해충은 기후 변화에 따라 발생 양상이 달라지고 농경지와 산림 경계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기적인 예찰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돌발 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릉시는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예정이다. -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22일 만에 54억 원 소비 효과
옥천군에 지급된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1회차로 지급된 기본소득 68억 원 중 54억 원이 단 22일 만에 소비된 것이다.읍 지역 주민은 40억 원 중 35억 원을, 8개 면 지역 주민은 28억 원 중 19억 원을 소비했다. 짧은 기간 안에 높은 소비율을 보였다.업종별 소비 현황을 살펴보면 식당과 커피숍 등 식품 판매점이 약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소규모 마트, 문구점, 꽃집, 가전제품 등 소매점이 6억 8000만 원, 주유소가 4억 8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특히 읍·면 구분 없이 약국, 병원, 학원, 안경원, 영화관 등 5대 업종에서 사용액이 많았다. 월 기본소득 지원금 15만 원 중 5만 원까지만 사용 가능한 주유소, 편의점, 면 지역 하나로마트 순으로 소비가 이뤄졌다.옥천군은 이번 소비 통계 자료를 통해 기본소득 지원금의 흐름을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달 지역별, 업종별 통계 자료를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개선을 통해 기본소득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향후 옥천군은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본소득 지급이 옥천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공근면 자원봉사협의회, 4개 단체와 손잡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횡성군 공근면 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었다. 25일, 협의회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공근면 여성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적십자사 공근봉사회, 농가주부모임 등 4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묵은 때를 벗겨냈다.봉사자들은 어르신 댁의内外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특히 주방과 화장실 등 위생에 취약한 공간은 집중적으로 소독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는 데 힘썼다.김영식 공근면 자원봉사협의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해진 환경에서 어르신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집 청소를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공근면 자원봉사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