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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릉시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특별한 사진전을 연다.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서해를 지키다 희생된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다.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그리고 같은 해 연평도 포격전 등 주요 사건의 피해 상황을 담은 27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에서 벌어진 세 번의 주요 전투에서 희생된 55명의 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억하며, 국민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정순 강릉시 복지정책과장은 “조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진전은 시민들에게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서해를 수호한 영웅들의 넋을 기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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