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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산시가 2026년 서산 모항 기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및 유치를 위한 TF 회의를 개최하며 충청권 최초 기항 크루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국제 크루즈선 운항 관련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충청권 최초 기항 크루즈 유치와 더불어 올해 3년 연속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항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는 코스타세레나호의 운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탑승객 수속 절차,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안전 요원 배치, 삼길포 주차장 정비 등 세부 사항을 꼼꼼히 논의했다.
이번에 출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은 일본 오키나와, 대만 기륭을 거쳐 부산항에 입항한다.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1박을 머무르는 크루즈 오버나잇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낮과 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대만 기륭항에서는 타이베이 101 전망대 관람, 야시장 투어 등 다양한 선택 관광이 제공된다.
한편, 서산시는 영국 럭셔리 크루즈선사인 ‘노블 칼레도니아’로부터 2028년 5월 서산 대산항 2회 기항 요청을 받은 사실을 알리며 서산이 기항지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중국발 기항 크루즈 유치 진행 상황도 공유하며 하반기 외국 크루즈 관광객 입국 절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수속 인력 및 장비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3년 연속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취항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크루즈항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충청권 최초 기항 크루즈 유치에 모든 관계기관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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