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안성시 제공)



[PEDIEN]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다. 금광면 새마을부녀회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 금광면부녀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동절기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각 마을 부녀회장 등 30여 명의 회원들은 이틀 동안 재료 손질부터 양념 준비, 김치 버무리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74가구에 전달됐다. 단순히 김치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김치를 전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

장순덕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선 금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