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어린이 급식, 부모가 직접 확인한다 (강진군 제공)



[PEDIEN]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 이용 아동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부모 현장 참관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에게 어린이 급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녀들이 이용하는 급식 환경과 위생·안전 관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센터의 주요 사업과 역할을 알리고 급식 전반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프로그램은 센터의 주요 사업 소개 및 홍보를 시작으로,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의 위생·안전 순회방문 현장 참관, 그리고 채소·과일을 활용한 ‘채소·과일 가방 꾸미기 아트클래스’ 등 다채로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들이 직접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의 위생·안전 관리 현장을 참관하며 급식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체험형 아트클래스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를 통해 급식관리지원센터와 급식 위생관리에 대해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조리실 위생·안전 순회방문을 직접 경험하면서 꼼꼼하게 관리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큰 신뢰가 생겼고, 급식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옥 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신 시설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초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제6차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순회방문과 대상별 방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