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지난 6일 연지하모니홀에서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지역사회 민관협력 활성화 유공자 표창이었다. 지역복지 증진과 협력 활성화에 헌신한 이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되며 복지 현장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노고를 기렸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협의체의 실질적인 활동 성과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해 온 구체적인 사례들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민간과 공공이 힘을 합쳐 지역의 복지 현안을 해결해 온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삶의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는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대한 의미를 탐색하고, 이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컨퍼런스 후에는 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 시간을 통해 복지 현장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유대감을 강화했다.

정관일 위원장은 “지역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위원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민간과 공공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며 민간과 공공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