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지난 5일 군민체육관에서 제21회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0개 읍·면에서 1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지역 체육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지역 사회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10명에게 청양군수,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체육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청양읍 이상희 씨를 포함한 2명이 군수 표창을, 운곡면 김기숙 씨 외 1명이 군의회 의장 표창을 받는 등 총 4개 기관의 표창이 전달됐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만보기 털기, 바구니 공이고 돌아오기, 종합 릴레이, 한궁 경기 등 다채로운 종목이 펼쳐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대치면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양면이 준우승, 비봉면과 운곡면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감독상은 청남면이 수상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진행된 3부 노래자랑에서는 정산면 신다윤 씨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고, 남양면 조현 씨가 우수상을, 운곡면 김기숙 씨와 대치면 류미경 씨가 장려상을, 청양읍 김도희 씨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각 읍·면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가정에서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역사회에서는 따뜻한 봉사자로 청양을 아름답게 지켜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머니들이 더욱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가꾸며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대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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