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서부복지센터가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공연과 다채로운 작품 전시를 통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배움의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지난 5일 센터에서 열린 ‘2026년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이번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올 한 해 동안 익힌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부·덕천·이평·영원면 주민 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넓히고, 활기찬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했다.
발표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수강생들의 무대였다. 6개 팀으로 나선 수강생들은 줄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공연장 한편에서는 수강생들의 노력과 개성이 담긴 멋글씨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13년 개관한 정읍시서부복지센터는 정읍 서남권 주민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현재 20개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복지식당, 체력단련실, 찜질방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하루 평균 250여 명이 이용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숙 면장은 “이번 발표회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고 일상에 활력을 얻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과 내실 있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센터가 지역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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