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조경,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장학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녹색조경으로부터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가은읍에 소재한 ㈜녹색조경은 정원 디자인, 학술 연구, 시민 가드너 양성 등 조경 분야 전문 업체로 지역 문화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녹색조경은 지난 2020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 200만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누적 5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남정곤 ㈜녹색조경 대표이사가 산림청 주최,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열린 국내 최고 권위의 정원 디자인 경연대회인 '2026년 코리아가든쇼' 작가 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값진 수상의 결실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남정곤 대표는 정원을 가꾸는 일과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 기다림과 정성이 필요한 점에서 닮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가꿔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학홍 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뜻깊은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이사장은 누군가의 정성과 열정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이 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과 도전을 시작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