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2026 꿈의무용단 ‘아산’ 예비거점 운영 성료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무용단 ‘아산’’ 예비거점 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에 따라 2027년부터 정식 무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무료 무용 교육을 받으며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는 문화예술 교육 지원 사업이다. 단순한 무용 기술 습득을 넘어, 창작과 협업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아산문화재단은 올해 예비거점으로 선정된 후,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회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정식 거점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10일과 24일에 진행된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소년 이순신’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신체 탐색, 움직임 표현, 그룹별 창작 활동 등 다채로운 무용 교육이 펼쳐졌다.

참여한 아동들은 놀이와 움직임을 결합한 방식으로 무용을 자연스럽게 경험했으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아산문화재단은 타 지역 ‘꿈의 무용단’ 운영 사례를 면밀히 벤치마킹하고 전문가 자문을 구했으며, 교육 공간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무용 교육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꿈의 무용단 ‘아산’’은 2027년에 정식 거점으로 전환되어 본격적인 정규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한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이어지는 정규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 참여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식 거점 전환은 아산문화재단이 기존에 운영해 온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스튜디오’ 사업에 이어 ‘꿈의 무용단’까지 문화예술 교육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은 음악, 시각 예술에 이어 무용까지 폭넓은 예술 분야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재단은 각 사업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7년부터 시작되는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자율적인 표현과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무용 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올해 예비거점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무용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스튜디오에 이어 꿈의 무용단까지 정식으로 운영하게 된 만큼,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아산문화재단은 총 4개 분야로 구성된 ‘꿈의 예술단’ 사업 중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스튜디오’, ‘꿈의 무용단’ 등 3개 분야를 운영하며, 모든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예술을 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꿈의 무용단 ‘아산’’의 2027년 정규 프로그램 운영 일정 및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아산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