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초, 2026년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공개 보고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충남 지역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들이 신창초등학교의 다문화 교육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공유했다.

신창초는 지난 11월 4일, '2026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공개 보고회'를 개최하며 이주배경학생 증가라는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춘 학교 현장의 노력과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상호문화 이해 교육의 실천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교원의 다문화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군별로 진행된 수업 공개에서는 통합, 국어, 사회 등 다양한 교과 시간에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배우고 어우러지는 통합 교육의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급의 특성을 고려한 ‘S.T.E.P. 수업 모형’과 ‘성장 단계별 맞춤 수업’이 실제 수업에 적용되어 참석한 교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수업 공개 이후 학성관에서 열린 운영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연구학교로 운영되며 추진해 온 주요 과제와 구체적인 성과들이 발표됐다. 이어진 분임 토의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과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신창초는 이번 공개 보고회에 앞서 지난 10월 27일에도 한국어학급 및 전담 교과를 대상으로 사전 수업 공개 및 수업 나눔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신창초등학교 김종권 교장은 “이번 보고회가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급의 수업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모든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다문화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교육 공동체 전체가 다문화 교육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