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아산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직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며 학교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지난 11월 5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출장이나 특별휴가 등으로 법정 의무교육 이수 시기를 놓친 교직원들에게 추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적절한 초기 조치는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교직원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의 내실을 기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에는 아산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강사로 초빙되어 전문성과 현장성을 더했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더불어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위주로 운영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성인 및 유아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기도 폐쇄와 같은 응급상황별 대처 요령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 절차를 익혔으며,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교지원센터 주무관은 "응급상황은 언제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기에 평소 대처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실습하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실제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최미경 교육장은 "학교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교직원의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