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겨울철 본격적인 독감 유행을 앞두고 시중에 유통되는 독감 진단키트 9개 제품에 대한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독감 유행에 따라 병·의원에서 주로 사용되는 진단키트의 품질과 주요 성능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검사 대상은 국내 생산량 상위 9개 제품이다.
독감은 주로 A형과 B형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고령자,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의심 증상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품질과 성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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