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는 2026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1~2년차 민방위 대원과 기술지원대원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보충집합교육을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교육은 군산시청 2층 대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화생방 상황에서의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그리고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대피 방법에 대한 체험형 교육을 받게 된다. 이러한 훈련은 실제 재난 및 위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자는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발송된 통지서에 명시된 날짜에 참석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정된 날짜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교육 기간 중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방문하여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이는 교육 기회의 접근성을 높여 민방위 대원들의 교육 이수를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위한 사이버교육은 11월 30일까지 계속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사이버교육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한국공이러닝센터 누리집에 접속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수강 가능하다. 강의 수강 후에는 70점 이상을 받아야 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해지고 복합적인 재난 및 안보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방위 대원의 초기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보충 2차 집합교육이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만큼, 아직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1~2년차 대원들은 반드시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