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기금이 잇따라 전달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리턴미 이명자 대표, 재경남해말띠 서울·경기연합회, 남해군청 민원지적과 김경숙 팀장이 각각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미래 세대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지난 11월 2일, ㈜리턴미 이명자 대표는 군수실을 찾아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역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그는 “남해 지역 아이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리턴미는 지역 행사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대체하는 다회용 컵, 다회용기 등을 대여하고 회수·세척까지 책임지는 친환경 서비스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어서 11월 4일에는 재경남해말띠 서울·경기연합회 송치호 회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1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송 회장은 올해로 환갑을 맞은 회원들과 고향에서 환갑잔치를 치른 후, 고향의 아이들이 교육받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과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앞서 지난 10월 말에는 남해군청 민원지적과 김경숙 팀장이 계좌를 통해 100만원을 전달하며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김 팀장은 제18회 이동면민 체육대회 및 어울림 한마당 노래자랑에서 1등을 차지해 받은 상금 50만원에 개인 사비를 더해 100만원을 마련했다.

류경완 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마음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남해의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총 400만원 규모로, 남해군 지역 인재 육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