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다같이키움센터 12월부터 시범운영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이 오는 12월부터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놀이·문화 공간인 ‘남해군 다같이키움센터’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 개관식은 11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다같이키움센터는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채로운 놀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자녀와 함께 여가를 보내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주요 이용 대상은 0세부터 7세 미취학 영유아이며, 연령별 발달 특성을 고려한 층별 특색 공간이 마련됐다.

1층에는 5세에서 7세 유아를 위한 유아놀이터가 조성되었으며, 2층에는 0세부터 4세 영아를 위한 영아놀이터가 운영된다. 또한,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체험실과 다양한 장난감을 이용하고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도 2층에 자리 잡았다.

3층에는 다양한 체험 및 문화 프로그램,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보호자 및 영유아를 위한 상담실이 구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센터는 놀이부터 체험, 상담까지 아우르는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남해군은 영아부터 유아까지 연령별 맞춤형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가 지역 내 영유아를 위한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11월 12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12월부터 센터의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시설 운영 체계와 이용자 관리 방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7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다같이키움센터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영유아를 위한 다각적인 놀이·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