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 가족센터가 지역 내 중장년 1인가구의 생활 역량을 높이고 청년 세대와의 교류를 통해 관계망을 확장하는 ‘함께 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인 ‘경남 1인가구 온앤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장년 1인가구의 지역사회 연결망을 확보하고, 지역에 정착한 귀촌 청년 창업가와의 교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1회차와 2회차에는 참여자들이 귀촌 청년 대표와 함께 남해의 특산물인 돌문어를 활용한 요리법을 배웠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의 귀촌 및 창업 사례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이웃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1인가구의 자립적인 일상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적인 정리수납 교육이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청년들에게 요리를 배우면서 귀촌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주 남해군 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중장년 군민과 귀촌 청년이 교류하며 관계망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중장년 1인가구가 지역 내에서 사회적 관계망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남해군 가족센터는 가족 간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남해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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