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댕댕파크, 반려견 응급처치․마사지 교육 운영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과 28일, 김해댕댕파크에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돌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는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반려견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별 초기 대처 요령과 신속한 동물병원 이송 방법 등을 배운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모형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직접 익히게 된다. 또한, 기도 이물질 제거 실습도 병행하여 실질적인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한다.

이어서 28일에는 반려견의 건강 증진과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교육이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마사지 동작과 반려견에게 적절한 압력 조절법을 배울 예정이다. 더불어, 반려견이 불편함이나 통증을 느낄 때 보내는 신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도 함께 익히게 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과 함께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로 최대 20팀을 모집하며, 신청자 1명당 반려견 1마리까지 동반 가능하다.

김해시 축산과 정동진 과장은 “반려견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올바른 이해와 신속한 대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