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가 오는 7일 영천시 금호읍어울림센터 일원에서 '제4회 금호삼삼오오 이웃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흥겨운 축제, 영천 금호읍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웃들의 하루'를 주제로,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에 맞춰 지역 청년과 주민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로컬 페스티벌로 마련됐다.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주거·생활 여건 개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주민들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호읍은 이러한 사업 추진에 따라 지역 자원과 청년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창업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과 청년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제4회 금호삼삼오오 이웃대잔치는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육성된 청년기업과 지역 주민들의 활동 성과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자리다.
행사는 주민 동아리 공연과 노래 경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개회식과 개회 퍼포먼스,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청소년 E스포츠 대회, 거리예술공연, 칵테일쇼, 천원경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체험·판매 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특색 있는 상품과 청년기업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로컬마켓과 청년기업 플리마켓은 축제 기간 내내 상설로 운영되어, 금호읍에 정착한 청년 창업가와 지역 기업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과 기존 주민 간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콘텐츠가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공동체 강화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문태경 경상북도 지방정부정책과장은 “금호삼삼오오 이웃대잔치는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과 주민이 함께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이웃 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축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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