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전통장류 체험·홍보마케팅 활동 지원 (영월군 제공)



[PEDIEN] 강원도 영월군이 지역 전통장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공제품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11월 한 달간 지역 액션그룹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가장 먼저 액션그룹 ‘영월요리와’는 11월 7일 주천면 밧도내두레광장에서 ‘보리막장 김장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보리막장 만들기, 장류 음식 체험, 김장 담그기 등 우리 전통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어 액션그룹 ‘요선권역’은 11월 7일부터 8일, 그리고 14일부터 15일까지 무릉도원면 서울농장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영월맛짱투어’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김장김치와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비롯해 한반도마을 뗏목 타기 등 영월의 전통 식문화와 지역 관광자원을 융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액션그룹 ‘건강선생이종숙’과 ‘산속의친구’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메가쇼 2026시즌2’에 참가한다. 이곳에서 이들은 장류와 콩을 활용한 가공제품을 선보이며 전시, 홍보, 판매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이번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전통장류의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체험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가공제품의 판로를 효과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근영 영월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지역의 우수한 전통장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액션그룹들의 자립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체험관광과 홍보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