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가 지역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7년 동계 청년 단기인턴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매년 겨울방학마다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보령시 대표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값진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업장에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우수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한 임시 일자리를 넘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경력을 쌓고 정착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상생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모집 대상은 보령시 관내에 위치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이다. 특히 청년들의 실무 경험 수요가 많은 행정, 서비스, 기술 분야의 사업장과 기존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신규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사업의 혜택을 지역 기업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인턴 기간 동안 청년 인건비 전액과 사업주가 부담해야 하는 4대 보험료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동절기 인력 운용에 대한 기업들의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운영 기간은 2027년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약 8주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인턴은 12월 17일 진행되는 공정하고 투명한 실시간 온라인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 및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11월 17일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전자우편 또는 보령시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보령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 지역경제과 오경철 과장은 “우리 시 청년 단기인턴사업은 청년에게는 현장의 값진 경험을, 기업에는 실질적인 경영 지원을 제공하며 든든한 상생 모델로 뿌리내렸다”며 “이번 동계 사업에도 지역의 젊은 인재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나갈 사업장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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