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상북도 지역아동센터 시군협의회 간담회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 돌봄 서비스 발전과 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안동시에서 열렸다.

지난 11월 5일, 안동시 농촌활력센터 맞뜰 2층 교육장에서는 ‘2026년 경상북도 지역아동센터 시군협의회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과 경북지원단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아동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아동 돌봄 서비스의 미래 발전 방향과 시군 간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는 시군협의회의 지난 활동 경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2026년 종사자 워크숍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협의회 차원의 주요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7년도 지역아동센터 지원 정책 및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돌봄 프로그램의 질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시군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시군이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는 점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운영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한 솔직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창균 안동시 평생복지국장은 “아동 돌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시군 간의 협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 돌봄의 질을 한층 높이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