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담 및 위기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2026년 시민상담대학'의 100명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11월 5일 개최된 수료식에서는 4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되며 배움의 결실을 축하했다.
이번 시민상담대학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특성과 심리를 깊이 이해하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상담 지식과 대응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은 청소년들의 복잡한 내면을 들여다보고, 잠재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하게 개입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 중 상담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향후 활동 분야와 일정을 안내하고, 개인별 참여 의사와 여건을 고려하여 맞춤형 활동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교육으로 얻은 지식을 지역사회 봉사로 연결하여 청소년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남명희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시민상담대학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이 청소년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이들을 살피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동시 직영 청소년 상담기관으로서 9세부터 24세까지의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소년전화 1388 운영,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청소년동반자사업, 부모교육,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위기 상황 극복을 지원한다.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는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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