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이 관내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영어 학습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Science English’를 새롭게 선보인다. 강원대학교 미래과학교육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실험과 영어 학습을 융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딱딱한 이론이 아닌 즐거운 탐구 활동 속에서 과학 개념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오는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 배움터에서 진행되는 ‘Science English’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 또한 전액 지원된다. 이는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도서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채로운 실험이 준비되어 있다. ‘Friends or Enemies?’ 활동에서는 박테리오파지의 구조를 탐구하고 세균 파괴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생명 과학의 신비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Find the Nutrients’ 시간에는 음식물 속에 숨겨진 영양소를 직접 검출하는 실험을 통해 식품 영양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이처럼 과학의 원리를 영어로 배우는 과정은 어린이들의 탐구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Science English’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와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넓히고 탐구 능력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전문 교육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어린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춘천 지역 내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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