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의원 대상 AI 역량 강화 의정특강 실시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의회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의원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4일 부천시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시의원 13명이 참석해 스마트 의정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의정 업무에 접목해 정책자료 조사 및 분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급증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의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진현 청마교육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진행된 특강은 인공지능 챗봇 ChatGPT의 주요 기능과 효과적인 질문 작성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웹 검색 기능을 활용한 지역 현안 및 의정 관련 자료 조사 방법과 프로젝트 기능을 통한 의정활동 자료 관리 노하우까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채워졌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AI 활용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파일 업로드를 통한 의정자료 검토 및 심층 분석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예산 및 통계자료 분석과 시각화 △경쟁 도시의 우수 정책 사례 비교 분석 등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AI 활용법을 익혔다.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AI 기술의 발전은 의정활동의 패러다임에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AI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현안을 더욱 깊이 있게 분석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스마트한 의회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