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7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21기 양주시 BIO농업대학과 제16기 양주시 BIO농업대학원 졸업식이 90여 명의 졸업생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BIO농업대학은 신규농업과, 스마트농업과, 미래농업과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54명의 졸업생들이 영예로운 졸업장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4월 1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22회, 총 84시간 이상의 집중적인 교육 과정을 거쳤다. 교육 내용은 기초 농업 기술부터 전문 교육, 그리고 현장 실습까지 아우르며 전문 농업인으로서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7개월간의 강도 높은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귀중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주시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졸업생을 대표하여 졸업사를 낭독한 한 졸업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농업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함께 교육받은 학우들과의 소중한 교류와 경험이 큰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양주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양주시 BIO농업대학은 지난 2006년 개설된 이래 꾸준히 지역 농업 전문가를 양성해왔다.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체계적인 영농 기술 교육, 미래 농업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 농업 교육, 그리고 실질적인 농업 경영 교육 등을 제공하며 양주시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양주시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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