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시청



[PEDIEN] 평택시가 지난 10월 29일 평택보건소에서 난임부부 및 임신 준비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난임 극복 희망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전문적인 의학 정보와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난임부부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프로그램의 1부에서는 지역 내 난임 전문의가 초빙되어 난임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의학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평소 난임 치료 과정에서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난임부부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플라워 클래스가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꽃을 만지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난임 치료 과정이 막막하고 지칠 때가 많았는데, 전문의의 정확한 설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든든했다”며 “아름다운 꽃을 만지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감당하기보다 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응원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난임부부가 정확한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고 정서적으로도 지지받을 수 있도록 전문성과 공감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지지를 제공하겠다는 평택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