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장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취약계층 위해 김치·한끼식사 나눔 (연천군 제공)



[PEDIEN] 본격적인 겨울을 앞둔 연천군 장남면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장남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9일,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독거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마련한 김치와 한끼 식사를 전달했다.

이날 장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10kg 김치 22개, 총 220kg의 김치를 준비해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역시 ‘한끼식사’ 46박스를 마련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

두 단체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나눔 물품은 모두 합쳐 240만원 상당에 달한다.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홀로 지내는 세대가 따뜻하고 든든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전달된 물품은 장남면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독거세대 등 도움이 절실한 곳에 소중히 전달되었다.

장남면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지역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지역 전반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혜 장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정성을 모아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장남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